시설관리공단 '중대재해 예방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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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중대재해 예방의 날'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2.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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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시설점검 생활화, 안전사고 최소화 다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지난달 31일 구민행복센터 4층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예방적 시설점검의 생활화로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중대재해 예방의 날' 행사는 공단 중장기 미래상 정립을 위해 새롭게 정립한 경영전략에 따라 체계적인 시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법규를 준수하고, 인택환 이사장의 경영철학인'예방적 시설 안전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위험성평가 수준이 우수한 사업장에 수여하는 '위험성평가 우수 인증' 수여식과 공단 기술직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 분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 업무능력 평가 성적우수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어 이사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에 대한 다짐을 담은 롤링페이퍼 작성과 발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인택환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구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기술직 직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사후약방문이 아닌, 예방적 시설 안전관리의 생활화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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