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5명, 국힘 5명, 새미래 1명, 개혁당 1명, 무소속 1명
공식 선거운동은 28일부터 시작
공식 선거운동은 28일부터 시작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1일과 22일로 마감됐다. 강서·양천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5명, 새로운미래 1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1명 등 총 1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강서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 국민의힘 구상찬 전 국회의원, 새로운미래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강서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의 본선 매치가 성사됐고, 강서구병은 야권 단일화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김일호 서울시당 전략기획위원장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양천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구자룡 비대위원, 무소속 염동옥 이해출판사 대표가 맞붙는다. 양천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오경훈 전 국회의원, 개혁신당 정별진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 채비에 들어갔다.
한편, 선거현수막 게시와 유세차를 동원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28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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