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잠재적 복합 위기 요인 탐색,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석주)은 지난 3월 27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의 잠재적인 복합 위기 요인들을 돋보기처럼 자세하게 탐색하여 통합지원하는 협력적 협의체인 '024 동부학생통합협의체 돋보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 '돋보기+' 협의회는 2024년 첫 회의로 동부교육지원청 '동부 온학교 지원단'에서 발굴된 학생 통합지원 사례 기반 슈퍼비전, 지원 방안 탐색 및 연계가 이루어졌으며, '돋보기+'를 기반으로 한 유연한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체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협의회에는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교육협력복지과장 및 교육협력팀 전원, 동대문·중랑 자치구별 Wee센터 실장, 교육복지센터장, 동부학습도움센터 학습도움지원사,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 임상심리전문가(유관기관)등 총 17명이 참가했다.
한편 홍석주 교육장은 "동부교육지원청의 강점인 동부학생통합협의체 '돋보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의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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