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생활예술 ‘춤’ 축제, 14일(토)~15일(일) 동대문구 장한로 javascript:autoInsertImg('photo/201710/7206_6909_4049.jpg', '', '320', 'left', 'i1', '6909')개최
19개 프로그램 총 150회 무료 공연, 2천여 명의 생활예술인 참여
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는 군무 ‘누구나 춤’ ,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안무 맡아
40대 이상을 위한 춤 경연 <위댄스_서울춤자랑> 오는 24일(화)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생활예술 ‘춤’ 축제인 <2017 위댄스_세계거리춤축제>를 오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동대문구 장한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2012년부터 동대문구의 후원으로 (사)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가 개최해 오던 <세계거리춤축제>에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로 본격 합류해,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7 위댄스_세계거리춤축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7 위댄스_세계거리춤축제>는 19개 프로그램, 총 150회 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위댄스 투게더’, 커플댄스 중심의 ‘쉘 위댄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다룬 ‘지금.서울.춤’, 경연 우승팀 및 초청팀의 무대로 꾸며지는 ‘위댄스 어게인’ 등 네 가지 주요 테마로 나뉜다.
<2017 위댄스_세계거리춤축제>에 이어, 40대 이상의 생활예술인들을 위한 춤 경연 행사 <위댄스_서울춤자랑>가 오는 24일(화)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2017 위댄스_세계거리춤축제>는 일상의 삶과 춤, 개인의 꿈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생활예술 춤 축제에 참여해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생활문화지원단에 문의하면 된다. ☎02)3290-7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