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재난 안전 체계화, 효율적 시설 운영성과 공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대회장 국회의원 홍문표)'에서 전국 지방공기업에서는 유일하게 공공시설 관리 공헌 부문 국회의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혁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 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4년 9번째를 맞이했다.
더불어 인택환 이사장은 현장중심 경영과 예방적 안전 관리, 효율적인 시설 운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온다와의 판매대행 계약 및 사회적 약자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존폐위기 시설 청풍유스호스텔의 활성화 ▲20년 전문 건설기업 운영 경력을 살린 구민체육센터·다사랑행복센터 등 공공시설의 자체 공사를 통한 공사비용 절감 ▲예방적 재난 안전 관리를 위한'안전·시설관리 전담반' 신규 편성을 통한 안전사고 감소 등 동대문구의 공공 시설관리 부분에 있어 다양한 실적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수상에 인택환 이사장은 "구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에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라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우리 시설 이용을 통해 구민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과 공공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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