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시 꿈꾸는 50+세대를 위한 명사초청 인생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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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시 꿈꾸는 50+세대를 위한 명사초청 인생특강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01.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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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월)부터 홈페이지(50plus.or.kr) 통해 참가 신청, 회차별 선착순 접수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3월 개관 앞두고 5차례 무료 명사 특강 진행
‘백년을 살아보니’ 연세대 김형석 교수, 배우 조재현 등 사회 각계 명사 초청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의 세 번째 캠퍼스인 남부캠퍼스에서 3월 5일 개관을 앞두고 ‘50+의 시간, 내 인생의 기적’ 명사특강을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인생의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에 서있는 50+세대의 지금을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미래를 탐색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이’를 화두로 수필가, 교수, 만화가, 배우 등 사회 각계의 명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가 50+세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회 특강에 앞서 앙상블그룹 안젤리, 클로버합창단, 한울림 섹소폰앙상블, 국립국악원 대금팀 등의 다양한 공연을 함께 선보여 친근하고 즐거운 특강을 준비한다.

개관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월 15일(월)부터 홈페이지(50plus.or.kr)를 통해 각 회차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50플러스캠퍼스는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던 50+세대가 잊고 살았던 각양각색의 꿈을 다시 꺼내보고 새롭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개관특강을 통해 남부캠퍼스를 찾은 50+세대가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운영하는 세 번째 캠퍼스로 중장년층의 삶과 노후에 관한 인식전환과 인생 2막 설계를 돕는 상담, 교육, 일자리, 여가와 문화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등을 지원한다. 남부캠퍼스는 3월 5일 정규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1학기 수강신청은 2월부터 홈페이지(50plus.or.kr)와 캠퍼스 내에 위치한 50+열린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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