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 3개 부문 수상을 축하하는 박준희구청장과 직원들관악구는 지난 10일부터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구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이번 엑스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해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시상식, 수상사례 공유 등 각종 행사를 진행했으며, 구는 ‘관악 혁신정책 홍보부스’를 이틀간 운영해 우수정책을 홍보하고 확산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구는 관악S밸리 조성사업, 여성 1인가구 안전 생활환경 조성 등 우수정책 추진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제18회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2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 지역산업진흥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루었다.‘지방자치경영대전’은 최근 3년간 추진 중인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정책 사례에 대한 공모로 7개 부문 9개 분야를 심사해 30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구는 지역경제 분야에 관악S밸리 조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악S밸리 조성사업은 구 전체를 벤처창업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의 역점사업으로 지난 1월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서울대학교 일대 벤처창업밸리 육성으로 지역산업진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2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포상’ 산업통장자원부 장관표창도 받았다.이번 행사에서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우수기관 인증패 수여식’과 사례발표,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도 진행됐는데, 구는 지난 5월 ‘여성1인가구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생활 혁신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인증패 수여식에서 34개 선정기관 중 제주시와 함께 기관 대표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구는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최고인 구의 특성과 여성대상 범죄사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범죄없는 안전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여성 1인가구와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안전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왔으며, 전국 최초 동 주민센터 불법촬영 카메라 자가 점검 장비 대여 서비스, 안심벨 설치 사업, 안심홈 세트 지원 사업 등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골목경제 지원 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경제 회복 지원 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와 실질적인 성과, 지속성 확보 등을 평가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를 진행한다.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구는 전국 자치구 중 최초로 2년 연속 발표대회에 참여했다. 서울시 공모사업 생활상권 육성사업지로 선정된 행운동, 난곡동, 대학동을 대상으로 주민편의시설 설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스터디 그룹, 상권이용 촉진사업 등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성공모델을 제시했으며, 지난 1월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5년간 구비 33억을 투입하는 등 관악구의 노력과 추진의지를 다졌다.박준희 구청장은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것이 성과로 이어지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다방면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구의 주요 역점 정책을 널리 알리고 적극 추진해 앞으로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관악구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1-23 11:36
천범룡 이사장(중앙)과 직원들이 2022년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2022년 11월 9일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주관하여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09년부터 관악구 내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직원 재능기부 봉사를 시작한 후, 관내 복지유관기관, 주민 및 사회적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러블리 프로젝트’로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 62가정 대상 수혜자 주거환경 맞춤형 지원을 완료하는 등 2007년 공단 창립 이래 15년간 총 6,470시간 이상의 직원참여 자원봉사를 실시해왔다.또한, 공단은 창립 이래 임직원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악구 사회취약계층 후원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부를 통해 누적 기부금 105,170천 원을 전달했으며, 친환경보일러, 선풍기 등 계절 맞춤형 물품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그 밖에도 ▲코로나19 방역 활동 및 백신예방접종센터‧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지원 ▲사회적 기업‧여성기업‧장애인기업 등 생산제품 연평균 751,960천원 구매 ▲2019년부터 고령친화직종 운영을 통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총 97명 고용 ▲지자체 협력 코로나19 직‧간접 피해주민 총 135명 고용 ▲2018년부터 시작한 주차장 함께쓰기, 해피투게더 등 공유주차제도 운영 성과 총 8,062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사람 중심 가치관과 관악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실시해온 사회공헌활동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나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021년부터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1-23 11:31
광진구상공회 CEO연구과정 27기 수료생들과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광진구상공회(회장 손영진) 최고경영자 과정인 27기 수료식이 22일 오후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생은 총 52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은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지케이티글로벌 김기훈 대표와 정희자 대표가 27기를 대표하여 수료증을 받았다.이 중 12명이 10강 전 과정에 참석하여 개근상을 받아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27기 개근상 표창 수상자는 김기훈, 김경희, 김시영, 김재원, 박설희, 박정규, 서봉민, 오현승, 오현철, 이현철, 정희자, 진영준 등 12명이 상공회장으로부터 개근상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손영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7기는 10강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강의에 참석해 주신들이 많아 열정이 만은 분들이 많았다”며 “어느 기수 못지 않게 분위기가 좋았고, 단합력도 최최고였다‘고 말했다.손회장은 또 "이러한 여서를 몰아 초대 김기훈 회장과 운영신을 중심으로 어느 기수 못지 않은 최고의 27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말했다.손영진 회장이 이삿말을 하고있다.이날 수료식에는 27기 동기생인 고민정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상공회에서는 손영진 회장을 비롯해 노인규 고문 및 1기회장, 이경흠 선임수석부회장 겸 대외협력분과 위원장, 김흥국 경원지원실장, 한해연 촘무분과 위원장, 오영하 교육분과 위원장, 홍성근 김획재정분과 위원장 겸 슴마회장, 김상휴 문화홍보분과 위원장, 강동호 기업분과 위원장, 김순재 산악회장, 장길천 19기회장(구의원), 백한규 11기회장, 발칠선 16기 회장, 박운서 23기 회장 등이 참석하여 27기 수료자들을 격려했다.이에 앞서 이날은 마지막 10강으로 김민지 교수의 “오페라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 교수는 선화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태리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김 교수는 2018년부터 유럽 주요 극장 초청 음악회에 첨석하고 국립오페라단에서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2018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성앙가 부문 수상했고, 서울교육대학교 및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 교수,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였고, 현대는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세종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며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개근상 수장자와 손영진 회장(가운데)개근상 수장자와 손영진 회장(가운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2 22:51
2022년 이웃돕기 우수기부자들광진구는 지난 21일 2022년 이웃돕기 우수기부자 25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모금 및 후원 총 4,014백만원 (성금 1,380백만원, 성품2,634백만원), '22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 1,432백만원 (성금: 608백만원, 성품: 824백만원), 연중 이웃돕기성금 : 343백만원 (성금 : 237백만원, 성품 : 106백만원), 사회복지관 : 1,283백만원 (성금 : 506백만원 , 성품 : 777백만원), 푸드뱅크마켓 : 911백만원(성금 : 29백만원, 성품 : 882백만원), 희망러닝사업 : 45백만원(성품 : 45백만원) 등을 기부했다.성금‧품 및 후원은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생계비 등에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자산형성 통장사업(청년, 꿈나래) 및 사회복지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감사패 전달식 참석자 ▲장재호 세무회계사사무소 대표 장재호 ▲중곡3동 새마을금고 차장 심교일 차장 심교일 ▲기독교대한감리회중곡교회 담임목사직무대행 김병현 ▲서울내외의원 원장 곽창신 ▲평강침례교회 담당목사 전동식 ▲원일교회 담임목사 박병우 ▲서울현대정형외과 원장 류호성 ▲㈜대흥건설개발 대표 김창원 ▲사임당떡고을 대표 원정원 ▲서울필음악학원 원장 윤상돈 ▲㈜아스트로스 이사 신창호(광진구1호착한일터) ▲㈜디오제이케이 대표 조성호 ▲삼천리자전거 성동대리점 대표 이우구 ▲㈜웰녹 대표 강복순(건강기능식품)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2 17:32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지난 9일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한 매립형 LED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야간시간대 주차장 시인성 강화 및 최소한의 안전장치 설치를 위해‘성동구 주차장 안전 빛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성동형 ESG 실천 사업에 공모하여 공영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5개소(▲성수역3번출구 앞 ▲사근동(마조로 1길) ▲마장동(청계천로 10길, 마조로 19길) ▲성수동 강변뚝방길 ▲송정동 제방길) 290구획에 총 320개의 매립형 LED조명을 설치하였다.야외에 위치한 공영노상 및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위치적 특성으로 야간·우천 시 주차구획 인지가 어렵고, 좁은 도로폭, 보행로 미확보 등 주차이용의 불편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다. 공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야간통행이 많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역 등을 우선 선정하여 이면도로에 인접한 주차구획선에 매립형 LED조명을 설치하고,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로 차량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도 고려하였다. 특히, 인근 거주자의 빛 공해를 최소화 하고 환경적 측면을 고려한 대체에너지(태양광) 자원을 활용하면서 일조량이 불충분한 지역도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설치지역 고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 배포, 설명회 진행 등 사업에 대한 충분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여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자 하였다.공단 김종선 이사장은‘이번 안전 빛 LED조명 설치로 주차장의 야간 시인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설치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향후 야간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차장 등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parking.happysd.or.kr) 채널톡, 전화(☎2204-7970)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2 17:01
학생들에게 학업 지원금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 소유(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박진성 서부봉사관장(왼쪽).가수 소유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대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21일(월),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행정기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서울시 취약계층 대학생 20명에게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 소유의 장학금은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황민철 양천구의원, 정미경 전 최고위원, 이준호 양천신협이사장, 이후경 양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우 양천문화원 문화대학 학장과 소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소유 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정미경 전 최고위원(왼쪽에서 5번째), 가수 소유(왼쪽에서 6번째), 양미경 적십자 양천사업후원회장(왼쪽에서 7번째), 이기재 양천구청장(왼쪽에서 8번째).양미경 적십자 양천사업후원회장은 “학생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는 건강한 우리 사회를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오늘 작은 정성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직접 후원금을 전달한 소유 적십자사 홍보대사는 “형편이 학생들의 희망을 가리는 장벽이 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밝히는 선한영향력을 전하는 활동들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소유는 지난 4월 첫 미니앨범 'Day & Night (데이 앤 나이트)'를 발매하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노상 어게인'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 가수 소유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2019년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부(2020년도), △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2022년도) 등 꾸준한 후원과 나눔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