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와 함께 탄력순찰 홍보활동 전개
동대문경찰서(서장 김홍근)는 지난 19일 동대문구 약사회, 동아제약과 함께 탄력순찰 홍보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동대문경찰서 김홍근 서장, 동대문약사회 추연재 회장, 동아제역 최호진 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박카스를 활용, 탄력순찰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 해 하는 장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탄력순찰이란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 때에 순찰을 신청하면, 경찰이 순찰노선에 반영하는 새로운 순찰방식이다.
아울러 세 기관은 앞으로 관내 250개 약국에 탄력순찰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상호 간 지속적으로 협력해 범죄예방을 위한 컨텐츠를 제작·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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