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새일문유치원, 예쁜율동상 수상
동대문소방서는 5일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서울특별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동대문구 대표로 출전한 은석초등학교(교장 양형진)가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은석초등학교 합창단(지도교사 김예영, 정용민)은 교내 행사와 각종 동요제에 다년간 입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산타소방관 아저씨'라는 동요를 부르며 아름답고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 은석초등학교와 함께 동대문구 대표로 출전한 장안동 소재 새일문유치원(원장 심옥자)은 어린이다운 순수함과 귀여운 율동으로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불조심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대회 취지에 부응하며 예쁜율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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