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영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3) 이 12월 05일 강남구 프로마호텔 노블레스B홀에서 진행된 2018년 강남구체육회 성과보고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본 행사에는 최영주시의원을 비롯해 강남구의회 의장, 강남구체육회 이사 및 종목단체회장, 사무장, 체육회 회원 약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남구체육회는 올해 작년대비 3개 종목이 늘어 현재 총 37개 종목이 등록되어 있으며, 올 한해 여성축구교실과 유소년축구교실 운영, 유아체육활동지원, 걷기축제, 스포츠 활성화 사업, 시민체육대회, 전통종목 강습회, 종목별 대회 지원, 생활체육교실 운영,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 서울특별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강남구체육회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각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임·직원이 모여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2018년 강남구체육회 성과보고회는 강남구체육회 임·직원의 복지문제와, 강남구민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영주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최영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강남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활동 기회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최의원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의 생활체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임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강남구체육회의 발전과 구민의 생활체육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