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운영
상태바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운영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2.12 2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수강 신청

주민의 어학 능력 제고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동대문구가 '동대문구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건우애듀와 협약을 맺고 3월부터 고품질의 화상영어 서비스를 저렴한 금액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교생, 성인 대상의 '1:1 강의' ▲초·중·고교생 대상 '1:2 강의' 및 '1:3 강의'로 구성된다. 초·중·고교생 대상 수업은 2개월, 성인 대상 수업은 1개월 단위로 과정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초?중?고교생은 300명, 성인은 200명이다.

구와 ㈜건우애듀의 협약에 따라 수강료도 대폭 할인된다. 수강료는 본래 가격 대비 ▲'1:1 강의'는 28~36% ▲'1:2 강의'는 약 50% ▲'1:3 강의'는 60% 이상 저렴하다.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구 학습자는 10%가 추가로 할인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동대문구이거나 지역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초·중·고교 학생은 동대문구 원어민 화상영어 홈페이지(ddm.espot.co.kr)에서, 성인은 동대문구 성인 원어민 화상영어 홈페이지(ddm.englishspot.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우리 주민들의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원어민 화상영어 고객센터(☎1644-4631)에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