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82년생 김지영’, 양천문화회관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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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82년생 김지영’, 양천문화회관서 본다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19.12.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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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29일 상영…9일부터 온라인 예약 시작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상영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 마음을 울리는 깊은 여운으로 개봉 한 달 반 만인 3일 현재 누적 관객 367만여 명을 동원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는 12월9일부터 26일까지 양천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29일까지 양천문화원 매표소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상영 시간은 28~29일 오전 10시, 낮 12시30분, 오후 3시, 오후 5시30분, 저녁 8시 총 5회씩이며, 관람료는 2,500원이다.

유료 관람객 중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02-2651-5300) 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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