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준법지원센터, '사랑의 원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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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사랑의 원호금' 전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9.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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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교화복지재단 후원, 성실 보호관찰자 지원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 소장 윤태영)7()한국교화복지재단 후원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비대면으로 사랑의 원호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교화복지재단은 2006년부터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원호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원호금을 받은 보호관찰 대상자는 경제적·가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거나, 건전한 생활을 유지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어 수혜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교화복지재단 김성현 사무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 대상자들의 사회복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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