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8월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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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8월 학위수여식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8.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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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졸업식 행사는 처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7일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치위생과 1명 ▲피부건강관리과 1명 ▲뷰티헤어과 3명 ▲뷰티헤어과(계약학과) 19명 ▲의료정보과 2명 총 26명의 전문학사가 배출됐다. 또한 호주 MP대학교 복수학위를 ▲피부건강관리과 1명 ▲뷰티헤어과 1명 총 2명이 수여받았다.

박두한 총장은 "전문대학은 대표적인 고등교육의 직업교육기관이며 전문대학의 졸업장은 곧 관련 직무분야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임을 보장한다"며 "이곳에서 배우면서 익힌 전공분야의 지식과 기술은 갈수록 발전해가는 세상 속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 보석이 되어 줄 것으로 이제 교정을 떠날 졸업생들은 모두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그동안 8월 졸업자가 10명 이내로 매번 2월 졸업식만 거행했으나 이번부터는 특별히 뷰티헤어과 계약학과의 졸업생이 많아짐에 따라 일을 하면서 학업에 매진하는 일학습병행제 학생들을 격려하고 전문대학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처음으로 8월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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