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10㎏씩 20명 총 200㎏ 나눔
동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장영세)는 지난달 30일 용두동 향군회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20명에게 쌀 10㎏씩 총 200㎏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영세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다가오는 설을 맞아 웃음 가득한 명절을 만들 수 있도록 쌀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이날 장영세 회장은 "올해 설 명절은 유난히 추운 것 같은데,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더 춥게 느껴질 것"이라며 "재향군인회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같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모두 같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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