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정기 기부, 한부모 가정 장학금 전달, 생필품 꾸러미 및 사랑의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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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정기 기부, 한부모 가정 장학금 전달, 생필품 꾸러미 및 사랑의 밑반찬 나눔
  • 이용흠 기자
  • 승인 2024.04.2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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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제1동, 군자동, 능동
15일, 자양제1동 주민센터는 새마을구판장과 정기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자양제1동(동장 이근묵) 주민센터는 새마을구판장(대표 이현기)과 정기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기부 규모는 2년간 매달 30만 원씩, 총 720만 원으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6일, 군자동 주민센터는 세종초등학교와 연계해 한부모 가정 초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6일에는 군자동(동장 김기혁) 주민센터가 세종초등학교(교장 송영민)와 연계해, 관내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세종초등학교에서 ‘1%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만든 나눔 통장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올해에는 한부모 가정 초등학생 5명에게 총 1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

18일, 능동교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40상자를 능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18일, 능동(동장 홍인순) 주민센터는 능동교회(담임목사 이대준)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40상자를 기증받았다.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19일에는 능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윤애례)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족 2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손수 장을 보고 오이소박이 등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동 주민센터 방문이 힘든 대상자에게는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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