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상담소, 취약계층 주거복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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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주거상담소, 취약계층 주거복지 협약 체결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4.04.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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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서울신용보증재단 동작지점과 적극 협력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실장 성동훈,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4월 29일 동작소방서 예방과(예방과장 이윤정), 서울신용보증재단 동작지점(지점장 채기수)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화재 안전과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화재취약계층 113가구에게 소방안전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주거안정 △화재취약가구 사각지대 최소화 △상가밀집지역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 지역사회 주거안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동작주거상담소 성동훈 실장은 “세 기관이 주거취약계층의 화재예방과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모인 만큼,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동작구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거상담이 필요한 동작구민은 동작주거상담소(☎02-816-1688)로 문의하거나 방문(동작구 장승배기로 166, 3층)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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