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원, ‘취타대’ 단원 모집 중…선착순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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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원, ‘취타대’ 단원 모집 중…선착순 25명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4.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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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무료 교육 통해 전문 연주단으로 양성
양천구 대표 악대로서 지역축제·전통문화 행사 참여

양천문화원(원장 이지태)은 지난 18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취타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취타대(吹打隊)는 임금·고을 수령의 행차, 전쟁 승리의 기쁨을 알리는 국가의 큰 행사 시 선두에서 불고() 치는() 악기들을 연주하는 대열을 의미한다. 악기는 태평소, 나발, 나각, 용고, 바라, 꽹과리, 장구, 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대상은 양천구민 및 문화원 회원으로, 선착순 25명이다. 교육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낮 1230분부터 오후 230분까지 양천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접수는 양천문화원 누리집(양천문화원.kr)에서 단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양천문화원 사무국(서울시 양천구 목동남로 106(신정동) 갈산문화예술센터 2)으로 방문 및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02-265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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