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 생활 증진·장애인복지 발전기여 공로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의원과 이영남 의원이 구랍 28일 순복음성동교회에서 개최된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전정식) 주관 '장애인자립생활보고대회'에서 장애인복지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2017 동대문구의회 의정모니터링 우수의원상 상패를 수여받았다.
앞서 오세찬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이영남 의원은 제7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장애인 자립 생활 증진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부터 2017 동대문구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오세찬 의원은 "구민을 대변하는 구의원으로서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을 뿐인데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영남 의원은 "제7대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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