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5월 23일 신대방 2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2나는 플로깅’ 행사 중 일반주택 및 아파트에 대한 화재 인명피해 저감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를 위한 이색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신2나는 플로깅’ 행사는 걷기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6개 거점 △참새 어린이공원 △농심사옥 △보라매공원 입구 △보라매나산스위트 △모자원 고개 △신대방2동 주민센터 등 약 3.5km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 겸 이색활동이다. 동작소방서는 현장대응단 차고 앞에서 지역주민 200명과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화재에 안전한 단독주택 매뉴얼 보급 △‘불나면 살펴서 대피 먼저’, ‘문 닫고 대피’ 등 피난 요령 슬로건 홍보 △물소화기를 사용한 어린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안내하는 이색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김주호 예방계획 담당은 “플로깅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주민들과 안전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9월에 입영하는 ‘2024년도 6회차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6월 4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월 3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2006년생) 이상 28세(1996년생) 이하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 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지원서는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특기별 모집 인원, 선발기준 등은 병무청 누리집(군지원(입영신청) 안내-이달의 모집계획, 안내 및 지원절차)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서류 제출,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선발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지원서 접수 전에 자신의 ‘지원가능분야 검색’과 ‘내 점수 미리 알아보기’ 등을 활용하면 지원할때 도움이 되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직업선호도 검사 및 군특기 추천을 받고 추천받은 특기로 모집병에 지원하는 경우 가산점(1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궁금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군지원 안내-공지사항), 병무청 민원상담소(☎1588-9090) 또는 챗봇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협력 체계 구축…생애주기 모든 대상 행복한 삶 연계 동작구 관내 청소년 및 사회복지기관들의 업무협약식이 5월 21일 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보라매청소년센터,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동작종합사회복지관,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단법인 ‘청소년 길’이 참여했다. 협약식은 각 기관 전문 분야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자리가 되었다. 청소년 및 사회복지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연계해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 시설 이용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보라매청소년센터 권준근 관장은 “지역사회 조직 간의 긴밀하고 촘촘한 연계 구축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히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더욱 효과적인 지역사회 발전 및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장영란의 처음 육아’ 육아 토크 콘서트가 지난 5월 10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1층 아트홀 봄에서 약 300명의 동작구 관내 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육아콘서트는 매년 육아 전문가를 초청해 부모 양육 역량 강화 및 육아 자신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이번 강연자 장영란은 다양한 육아 관련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두 자녀의 엄마로서 바른 인성으로 자녀를 키워내는 육아법으로 부모들에게 알려져 있는 방송인이다.이날 진행된 육아콘서트는 방송인 장영란의 육아 이야기를 듣고 부모들이 사전에 신청한 육아 사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부모들에게 즉석에서 받아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은미 센터장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육아콘서트를 통해 동작구 영유아 부모들이 잠시나마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육아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 효능감이 향상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정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에게 ‘효도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어버이날 효도선물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취약 어르신 606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은 롤케이크(주식회사 청밀), 생맥산(동작구한의사회), 비타민(고려제약), 파스(씨오플랜지)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조희정 관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잊지 않고 매일 매일이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르신 무료 법률상담 지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5월 22일 문성철 법무사와 동작구 어르신 무료 법률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문성철 법무사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노년기에 겪는 다양한 문제의 전문적인 해결 및 예방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문성철 법무사는 “동작구 어르신들이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받아 안정적인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조희정 관장은 “어르신을 진심으로 섬기고 함께해주는 문성철 법무사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체계적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법률상담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무료법률 상담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어르신은 사전에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방문 및 전화(유도경 사회복지사 ☎02-580-2430)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청년지원정책 ‘취업맞춤특기병’ 의견수렴 시간 가져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5월 22일 경기도 양주시의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부터 시행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입영 전에는 병무청·교육부·고용노동부가 군 복무 분야 설계와 기술훈련 등을 제공하고, 군 복무 중에는 국방부와 각 군이 개인의 경력 개발을 위해 지원하며, 전역 후에는 군 복무 경력을 활용해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국가보훈부 등에서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최구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한기성 제25보병사단장과의 환담을 갖고 취업맞춤특기병 복무자에 대한 예하 부대 지휘관의 관심 제고와 군 복무 중 기술교육과 연계된 관련분야 보직 부여 등 체계적인 복무 관리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복무 중인 취업맞춤특기병을 격려하는 간담회에서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부대와 긴밀히 협조해 청년지원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병역이행이 경력단절이 아닌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산하 사당종합체육관은 5월 21일 지역주민과 함께 ‘쓰담쓰담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쓰담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기’로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의 우리말 표현이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당종합체육관 하늘공원을 시작으로 동작충효길과 서달산 생태다리를 거쳐 약2.7km 구간에서 진행되었다. 사당종합체육관 관장은 “쓰담쓰담 걷기 캠페인을 통해 ESG 친환경 경영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투명한 공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5월 1일부터 국민체력100 동작체력인증센터를 운영 중으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대면 및 비대면 증진교실을 통해 체육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동작체력인증센터 02-591-0101)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5월 21일부터 청렴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도서관 내·외부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청렴 표어 공모전의 공모 내용은 ‘반부패·청렴 표어’로, 띄어쓰기 제외 한글 20자 이내로 제한된다. 일반 시민 및 도서관 이용자 전체가 참여 대상으로, 동작도서관 홈페이지-열린공간-청렴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작성한후 비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단 타 공모전 수상표어(유사작 포함)를 제출하였거나 공모 내용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수상작에서 제외된다. 후보작을 대상으로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심사할 예정이며 결과는 6월 14일 발표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될 경우 총 3명에게 인터넷 상품권을 지급하며, 선정된 표어는 도서관 행사 등에 활용될 수 있다.이연미 동작도서관장은 “청렴한 마음가짐을 널리 공유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녹색연합 소속 정명희 환경운동가와 함께하는 저자강연회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환경의날을 기념해 6월 7일 저자강연회 ‘엄마의 환경수업’을 진행한다. 매년 6월 5일은 환경의 날이다. 국제사회가 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며 지정된 기념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여러 공공기관 및 기업, SNS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동작도서관의 저자강연회 ‘엄마의 환경수업’에서는 정명희 환경운동가와 함께 인류세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생태전환 세계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여러 환경문제 중 우리의 일상에 가장 가까운 쓰레기 문제를 돌아보며 생활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본다. 이번 강연회의 강사인 정명희 환경운동가는 환경운동 시민단체인 ‘녹색연합’에 20년이 넘게 재직했으며 현재도 녹색연합 전문위원(비상근 활동가)으로 소속되어 있다. 또한 알맹상점, 수리상점 곰손 등에도 소속되어 제로 웨이스트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실천하는 중이다. 이번 강연은 환경문제에 대한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강연회는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회 참가신청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5월 18일 아동양육가정 및 주민을 위한 가족통합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보라매청소년센터(관장 권준근),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 등 유관 기관과 공군항공안전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풍성한 가족행사의 장이 되었다.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평등’을 주제로 가족백일장(그림그리기&가훈짓기), 양성평등 캠페인 및 기념촬영, 가족오락관, 페이스페인팅, 키링만들기, 에어바운스(축구)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원치민 관장은 “앞으로도 아동 양육가정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12시 30분 노들나루공원에서 기념식․특별공연․35개 테마별 부스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5일 노들나루공원(노량진로 247)에서 ‘제2회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구는 어른과 어린이의 중간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이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인 만큼 숨은 끼와 역량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는 <청소년의 동작, 행복한 동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작구가 주최하고 동작청소년의 날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행한다.축제추진위원회는 청소년의 청조적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에 모집한 청소년기획단과 관내 6개 청소년기관으로 꾸려진 운영협의체로 구성됐다.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30분 동아리 경연 대회, 태권도 시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동아리 경연 대회, 초청공연, DJ 페스티벌 및 시상식 등이 열린다.특히 올해는 동아리 경연 대회에 대한 현장 투표 심사단 200명을 사전 모집해 청소년이 대회뿐만 아니라 평가단, 관객으로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본 행사는 3시부터 기념식 퍼포먼스에 이어 스트리트 댄스팀 ‘마싸크루’의 팝핑, 비보잉 등의 공연과 래퍼 ‘기리보이’의 무대가 펼쳐지고 폐막식에서는 동아리 경연 수상자 총 6팀을 발표해 시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청소년의 ‘참여’>, <청소년과 ‘함께’>의 테마로 총 19개 기관이 참여한 35개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플레).이.(집합)소.>라는 주제로 △플레이존 △플리마켓존 △버스킹존 △전시존 △먹거리존 등 부대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축제는 별도 신청 없이 방문해 참석할 수 있고 현장 투표심사단으로 참여하길 희망하는 동작구 청소년은 5월 23일 오후 11시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로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청소년의 날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미래과(☎02-820-9175)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청소년의 날 축제를 통해 미래세대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작구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복지관 이용 어르신 43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무료진료가 실시됐다. 이날 진료는 협약 기관인 더본병원 김준한 대표원장이 진행했다.김준한 원장은 어르신 개인별 질환과 복용 중이신 약이 있는지 확인하고 통증의 위치에 따라 온열, 전기, 스킨파이 치료 등 물리치료 처방을 했다.진료를 받은 어르신은 “평소에 물리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이번 무료진료를 통해 치료받을 수 있어 너무 좋다. 무료진료를 통해 앞으로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의 물리치료서비스는 건강상담과 촉탁의 처방을 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www.sadangeorsin.or.kr)또는 유선(☎02-580-2419, 이지희 물리치료사)으로 확인 가능하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5월 16일 복지관 8층 세미나실에서 노인전문자원봉사 민들레동행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민들레동행봉사단의 목적인 우울 및 치매 걱정 없는 동작구 마을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숙지했고,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함께 활동할 동료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배시민 선언문을 낭독하며 인간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공동체에서 의미있는 주체적인 존재로 자원봉사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민들레봉사단 어르신들은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선배시민으로서 열심히 활동에 임하겠다”, “우리의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노인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민들레동행봉사단은 노인전문자원봉사단으로서 소양을 갖추기 위해 5월 30일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반려견공원은 5월 1일 반려공원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적극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반려동물출입인증시스템(PetPass)’을 정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동작반려견공원은 ‘국내 최장 규모의 반려견공원’으로 반려견 및 보호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개선책을 발굴해 시범 운영 중인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정식 도입, 출입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이 시스템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연동되어 있으며 QR코드 인식을 통해 입장하기 때문에 출입자 명부의 수기 작성 때보다 입장시간이 단축되었고, 개인정보 노출을 미연에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공단 관계자는 “반려견 및 반려인들의 편의 향상과 안전을 위해 좋은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반려공원 이용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구와 협의하여 야간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학부모 교육 ‘1등급 만드는 미래형 엄마표 영어’ 프로그램을 6월 5일~26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2024년 학부모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에듀테크 기반의 다양한 영어 수업 방법, 챗GPT 프롬프트 사용법 및 영어교육 활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미래형 엄마표 영어’의 저자인 오현주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 챗GPT시대 에듀테크교실 △2차시 챗GPT 활용 영어레벨업 △3차시 영어독서로 실력 키우기 △4차시 입시에 강한 엄마표 영어로 강연이 진행된다.초·중등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참여접수는 5월 20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방전지는 지난 5월 9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을 방문해 ‘사랑충전 릴레이 사랑의 후원품 전달’ 행사로 500만원 상당의 백김치와 전자레인지를 전달했다.세방전지는 세방이의순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세방전지 임직원들의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되었고,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조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자레인지와 백김치를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세방전지 관계자는 “후원품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노명래 관장은 “기업에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물품으로 뜻깊은 후원을 하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과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감사 효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위해 노량진2동 키움센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 회원들이 사진촬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 직원이 모여 어버이날 노래를 불러드리고 아이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갈비탕과 불고기 등 음식을 대접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김병기 국회의원, 신동철․이지희 동작구의원도 동작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노명래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는데, 어르신들께서 너무나도 즐거워하셨고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고 가셨다”며 “매일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5월 9일 복지관 저소득 재가 어르신 41명을 대상으로 봄을 맞아 나들이를 진행했다. 나들이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경기도 포천 일대 서운동산과 아트밸리를 방문해 서로 교류하고 야외활동을 하면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는 ‘카카오같이가치’ 프로젝트 모금사업으로 후원금을 모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정서, 생활 지원 등 노년기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문화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동작구립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14일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 ‘북카페 찻집 라온’의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일하 구청장은 1일 바리스타로 주민들에게 한방차를 직접 대접하며 “찻집 라온의 개소는 흑석복지관이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인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2023년 12월 7일 개관 후 새로운 복지 서비스를 추진 중인 흑석복지관에서는 전 세대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작구한의사회와 함께 ‘건강100세 동작!’을 추진한다. 그 시작으로 찻집 라온 개소식에서 건강에 좋은 한방차(오월 기운찬차, 관절튼튼차, 당뇨예방차, 혈압안정차 등)를 선보였다.동작구와 동작구한의사회의 지원으로 제공된 한방차의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북카페 찻집 라온은 흑석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