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1동 자치회관(문화센터)은 한글·한문서예와 사군자 수강생들의 작품들로 지난 18일 14시부터 22일 12시까지 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제7회 서예·사군자 회원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회(회장 김천일)가 운영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중 한글·한문서예, 사군자 수강생들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 약 60점을 게시했으며, 작품에서 강사와 수강생들의 노력과 재능을 볼 수 있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전시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면서,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이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문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문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헤어커트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9월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퀸스킨케어(대표 이연옥)에서 서울데이케어센터를 직접 방문해 재능기부로 진행하게 됐다.이날에는 이발기와 가위를 이용해 세심하고 빠른 속도로 헤어스타일로 다듬어 주어 노인들은 커트하는 내내 "마음에 쏙 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더불어 행사는 노인들과 간단한 담소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헤어봉사가 이루어졌다. 한편 유승영 이문2동장은 "거동

용신동(동장 설재덕)은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가 22일 오전 10시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노인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소불고기 및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저소득 노인 200가구에 소불고기 가구당 2팩과 한부모 가정 58가구에 상품권 가구당 3만원 등을 전달했다.앞서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실천하고 하고 있는 단체이다. 더불어 이재기 희망복지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저소득

답십리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기선)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 65세 이상 홀몸 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내 곁에 자원봉사 '영양가득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이날 오전 답십리2동 청소년독서실 지하1층, 지상1층 조리실에서 김기선 캠프장 외 회원 9명의 재능기부로 필수 영양소를 고려해 구성했으며, 면역력 저하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 소고기, 꽈리고추 장조림과 입맛 돋는 밑반찬으로 감칠맛과 정성을 쏟아 준비하고,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아울러 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자

회기동 주민센터(동장 정감모)와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20일 13시 30분 주민센터 2층에서 저소득층 50가구에 김 1상자, 참기름 1병, 들기름 1병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환가액 160만원)을 지원했다.이날 동행 행사에는 희망복지위원회를 대표해 김의수 위원장과 정감모 회기동장, 전성찬 부위원장이 참석해 전달식을 진행했다.아울러 김의수 희망복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요즘같이 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선물을 통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또한 정감모 회기동장

장안1동 주민센터(동장 김용준)는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한승흠) 주관으로 추석을 앞둔 지난 19일 15시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자 150가구에 김 150박스(환가액 375만원)를 지원했다.앞서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매년 명절(설, 추석)과 연말연시에 저소득가정을 찾아 안부 인사와 후원품 전달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더불어 이번 행사에서 한승흠 희망복지위원장은 "고물가 및 국내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그 중에서도 취약계층인 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가구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간차원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홍태철)는 21일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秋夕)을 앞두고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희망복지위원들은 송편과 동태전, 호박전, 오색꼬치전, 맛살하트전 등 여러 가지 전을 직접 만들어 장애인 및 독거노인 42가구에 전달했다. 더불어 매일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작은 마음이라도 전해주고자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희망복지위원회 김광덕 부위원장의 후원으로 김 세트 42상자도 함께 지원했다.아울러 추석음식을 받으신 노인은 "명절이라

이문1동 주민센터(동장 우희수)는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미숙) 주관으로 22일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2023년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식에서는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50가구에 김과 선물세트가 전달됐으며,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이미숙 위원장은 "명절로 인해 더 외롭고 힘들어 느껴질 저소득층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은 선물 세트지만 희망복지위원회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도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관내 영유아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위해 조부모 교육 '육아경력 2회차! 나는 조부모다'를 실시했다.'육아경력 2회차! 나는 조부모다'는 지난 15일 10:30~12:30, 영유아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시대 변화에 따른 육아의 변화를 알아보고 영유아를 존중하는 육아법, 바람직한 대화방법, 양육관의 갈등 해결방법으로 이루어졌다.김희정 센터장은 "본 교육을 통해 영유아 조부모가 시대 변화에 따른 육아법을 이해하여 양육자로서의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최근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용신지구대, 답십리지구대 등에서 네트워크 회의를 총 13회 실시했다.앞서 구는 경찰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상담·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매년 회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경찰 개입 방법과 입원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범죄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지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협의회장 임기택)은 20일 구청 강당에서 '제21기 동대문구협의회 출범식(협의회장 취임식,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제3분기 정기회의' 개최해 2년간(2023년 9월 1일~2025년 8월 31일)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행기관장인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해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과 의원, 국민의힘 동대문 을 김경진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의원,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 등 내·외빈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개회선언 ▲대통

MG더좋은새마을금고(이사장 양범섭, 망우로 129)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명절음식으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20일 휘경1~2동과 이문1~2동 소외계층 200가구에 '한가위맞이 사랑가득 명절음식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400개 상자이며, 가격은 1천만원 상당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더좋은새마을금고 봉사단은 아침 일찍부터 이문1동 주민센터에서 선물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더불어 추석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받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외롭지 않게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영유아의 흥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코딩체험 '코딩아 놀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코딩체험 '코딩아 놀자~'는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에 꿈자람공동육아방 청량리점에서 연령에 적합한 2019년~2017년생 유아를 대상으로 모집해 유아와 양육자가 더불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코딩에 대해 알아보면서 모터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고 자동차 모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됐고, 가족과 건강한 애착 형성 및 긍정적 상호작용의 시간이 됐다.센터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구민 화합의 장인 '제32회 동대문구민의 날'이 용두근린공원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올해 32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필형 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태인 의장, 국민의힘 허용범·김경진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기관장·단체장, 구민, 자매결연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에 대한 긍지와 애착심을 높였다.식전 행사로 자매결연지의 축하 영상와 각 분야에서 헌신?봉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제32회 구민상 수상자'의 인터뷰 영상 상영 후 본격적인 기념식이 시작됐다. 이어 행사에서는 ▲자랑스런구민상 대상 조영환(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1일 구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추석맞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렴아 놀자!'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청렴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제32회 동대문구민의 날' 행사에 맞춰 개최했다.이날 오전 청렴 의지를 새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한 구청 직원 20여 명은 같은 날 개최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공직자 행동강령 안내 ▲동대문구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 안내 ▲인권존중 문

청량리전통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지난 18일 3시 30분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개최됐다.지난해 추석부터 시작해 3회째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했으며,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과일은 관내 취약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추석을 앞두고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더불어 올해는 과일 작황이 좋지 않지만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에서 특상품 과일을 준비해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235가구에 총 1천만원 상당의 과일(가구당 4만원 상당)을

동대문구가 장기간 방치되어 온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부지(전농동 691-3번지)에 꽃들이 만발한 초화원을 만들어 21일 개장됐다.앞서 구는 도서관 착공 전까지 부지 활용할 방안에 대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반영해 초화원 조성이 결정됐다. 도서관 건립부지가 장기간 방치되어 쓰레기 무단투기, 해충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마련하게 된 것.초화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 희망의 의미를 담은 '지식의 꽃밭'이라는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난 18일 대학 내 공명기홀에서 국민의힘 동대문 을 김경진 당협위원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상황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다.이날 특강에서 김 위원장은 "해방 이후 대한민국이 성취해 낸 시스템, 긍정적 요인, 부정적 요인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하며 잘할 수 있는 것을 잘 결합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인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편안하면서도 치열하게 일했던 정치인, 그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살았던 사람, 그런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김경진 당협위원장

제기동 주민센터(동장 장석주)는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순)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임정자)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오전 11시,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100명을 위해 '幸福나눔상자'를 만들어 전달했으며, 제기동 국민은행지점(지점장 김영원)은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해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더불어 이날 희망복지위원 및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죽, 고추부각, 즉석식품 등 1인 가구에게 필요한 간편식 식료품 13종과 송편으로 구성된 '幸福나눔상자'를 정성껏 포장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에 사랑의 마음을 담

용신동 주민자치회(회장 문홍식) 건강환경분과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로부터 관내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6일 용신동 여성 거주자 160명을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스마트 전자 호루라기를 배부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무차별적인 '묻지마 범죄'가 전국에 걸쳐 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두려움이 커지자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한편 용신동 주민자치회 문홍식 회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주위의 관심과 도움을 유도해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