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이룸센터, 선정 작품 웹툰 제작해 대중 공개
가치이룸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성엽, 이하 가치이룸센터)는 '장애다반사 에피소드 공모전'을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에피소드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장애유형의 사례를 담아내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하고, 선정된 작품은 이야기를 재구성해 대중들이 더욱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된다.
더불어 '장애다반사 에피소드 공모전'은 장애를 소재로 한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장애인당사자, 장애인가족 및 지인, 활동지원사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수필형태로 A4 3매 이내로 자유롭게 작성해 센터 이메일 gdcil@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시상으로는 ▲1등(1명) 상금 50만 원 ▲2등(1명) 상금 30만 원 ▲3등(1명) 상금 20만 원 ▲장려상(3명) 상금 10만 원 등을 수여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6월 14일 가치이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웹툰으로 재가공해 하반기 웹툰 페스티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타 문의사항은 가치이룸센터(☎02-923-2015)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가치이룸센터는 서울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동대문지회 부설 기관으로 동대문구 지역을 기반으로 자립생활운동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평등한 삶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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