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림1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 총 4,798세대 공급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는 9.26.(화) 열린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1,241세대, 분양주택 3,557세대, 총 4,798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위치한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관악구 신림동)’ 사업에서는 공동주택 4,188세대(공공 631세대, 분양 3,55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특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