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시의원, 신림5-1구역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 환영
상태바
임만균 시의원, 신림5-1구역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 환영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4.04.05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만균 시의원
임만균 시의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신림 5-1구역이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반영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 서울시는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림 5-1구역 등 총 6곳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구역은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에 착수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림5-1구역 현황
신림5-1구역 현황

신림 5-1구역은 관악구 신림동 419일대, 면적 43,247로 제1, 2(7)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이 높고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주민동의율도 높아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도 강력하다.

20225월 공공재개발을 추진했으나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다. 하지만 작년 5월 신통기획이 공모에서 수시모집으로 전환된 후 재도전해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임만균 의원은 지난번 공공재개발이 무산된 된 후 지역주민들의 실망감이 커 죄송한 마음이 뿐이었으나,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으로 반영돼 마음의 짐을 덜었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께서 좋은 주거환경에 거주하실 수 있도록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