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온라인 플랫폼 줌 통해
서울시교육청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학부모 교육 ‘디지털세대 자녀를 성장시키는 행복한 부모 되기’를 오는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학부모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의 양육에 필요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디지털세대 자녀를 성장시키는 행복한 부모 되기’는 키움과 나눔 부모교육연구소 양지윤 대표가 강사로 나서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 디지털 문해력이 필요하다 ▲2차시 온라인 소통이 필요하다 ▲3차시 디지털 멘토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참여 접수는 오는 4월 29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자녀교육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자녀의 미래핵심역량 성장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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