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새마을금고, 장애인 복지시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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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새마을금고, 장애인 복지시설 정기후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4.2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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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유권자연맹 동대문지회, 월 30만 원씩 지원

더좋은새마을금고(상근이사 선병규, 실무책임자 김덕호 전무)는 지난 5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 동대문지회(대표 김화자)에 월 30만 원을 정기후원하기로 한 협약식을 금고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앞서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1년부터 관내 복지시설인 아동센터 4곳에 대한 후원사업을 진행하며 ESG경영 실천해 지역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금고는 이날 장애인유권자연맹 동대문지회와 협약식을 통해 추가로 후원하게 됐다.

아울러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역 중심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사업 및 지속적인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상반기 대학생 30명에게 총금액 3,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에도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 가정의 달 및 새마을금고의 날 기념 지역 주민 지원, 무더위 여름나기 지원, 한가위맞이 사랑나눔 지원 등의 여러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MG더좋은새마을금고는 본점 1, 지점 3개 등의 점포와 임직원 40(임원 10, 직원 30)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3월 기준 총자산 11,600억 원이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경제적 수익 창출의 목적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위치에 걸맞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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