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은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에서 ‘지방자치 의정 大賞’을 수상했다.올해 제15회째를 맞이하게 된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大賞」은 덕과 지혜와 예를 모두 갖추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나라 경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어둡고 그늘진 곳에 나눔을 베풀고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솔선수범 헌신한 사람을 추천받아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김혜영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광진구 지역 내 고질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학교 곳곳을 현장 방문하여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 해결 및 발전 모색에 각고의 노력을 한 바 있다.특히 김 의원은 건대입구역 1번 출구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정상화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로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를 성사시켰으며, 보도 위를 질주하는 전동 킥보드로 시민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음에 따라 서울시 관련 부서에 적극적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동 또한 활발히 하여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이를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해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현재까지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4차 산업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AI, 문해력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비해 관련 조례안을 성안하여 내년 2월 발의 예정에 있다.김혜영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서울시 학생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의지를 다졌다.한편 김혜영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서울시정의 안보와 발전에 다각적인 방법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2-13 17:52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광진구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식품접객업소를 특별점검하고 있는 모습광진구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민‧관 합동 ‘식품접객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구는 특히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겨울철, 화재 발생 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구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했다.식품접객업소를 특별점검하고 있는 모습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위해 광진구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2인 1조로 9개 조를 편성하고, 유흥‧단란주점 85곳과 춤 허용업소 6곳, 총 91곳을 점검했다.1차 점검은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시설 안전 점검표에 의한 현장 방문으로 이뤄졌으며, 1차 점검 결과, 화재 예방 취약 업소로 나타난 곳에는 추가로 확인 점검에 들어갔다.점검의 중점사항은 ▲비상구 통로 확보 및 장애물 적치 여부 ▲소화기 비치 및 내용연수(10년) 경과 여부 ▲비상구 유도등 표시 및 비상조명등 작동 여부 ▲비인가 전열기구 사용 여부 ▲가스누출 자동장치 전원램프 작동 여부 ▲객실 내 잠금장치 설치 여부 등이었다.이 밖에, 수능이 끝난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출입 허용이나 주류 제공‧판매 행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점검과 지도가 병행됐다.점검 결과에 따라, 비상구 통로에 장애물이 적치된 9곳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조치가 취해졌으며, 시설 안전 점검표에 의한 소방시설 등 지적사항 업소에 대해서는 광진소방서에 통보해 화재 사고의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로 했다.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2-13 17:49
황철규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성동4)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서울기자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2022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하고자 서울기자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의정부문에서는 후보자의 의정활동 및 민원해결 관점을 중점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황철규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비판으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실천적인 대안 제시로 시정 방향을 이끄는 한편,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특히 황 의원은 제31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업지역 현황 검토가 미비한 채 시행되는 상업지역 배분문제’, ‘청년수당의 목적 외현금 사용에 대한 문제’, ‘예산 대비 운영실태가 저조한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의 효과성 문제’, ‘지역상권과 연계되지 않고 있는 DDP 행사추진의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사업에 과하게 투입되었던 도시재생 예산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 ‘잠실 MICE 복합단지 사업의 공공성 확보방안’, ‘기준이 모호한 약자동행사업의 실효성 확보방안’ 등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또한 지역구인 성동구의 ‘왕십리역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을 위해 교통공사 관계자와 직접 현장에 동행해 요구사항을 면밀히 전달하는 등 지역의 현안사업 및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황철규 의원은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고 소감을 밝히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문제는 물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 힘 서울 정상화 TF”로 활동하며 지난 10대 당시 제정된 조례안 291개를 전수검토 하여, ‘불필요한 위원회 구성’, ‘제 식구 챙기기식의 민간위탁 조항’, ‘기존 조례와 유사·중복되어 행정이 낭비되고 있는 조례’ 등을 찾아내고,「서울특별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와 같은 조례안의 제·개정을 통해 법적근거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2-12 12:34
지난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모습성동구에서는 올해 공공요금이 가파르게 인상되어 예년보다 취약계층의 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바, 연중 모아온 성동구 나눔네트워크 사업비로 총 8,000여 가구에 난방비 5만 원을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 분기별 발표 자료에 따르면 4인 가구 기준 올 한해 전기·가스요금 월평균 인상된 합계액이 ▲2분기 월 4,580원 ▲3분기 월 3,755원 ▲4분기 월 7,670원으로 세 차례에 걸쳐 인상되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난방이 필수이지만 저소득층의 가계에는 난방비의 부담이 적지 않다.이에 구는 성동나눔네트워크 모금액 4억 원을 활용하여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난방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총 8,000여 가구에 대해 가구당 5만 원씩 이달 12일에 지급한다.최근 과중한 부채, 공과금 체납 등으로 생활고를 겪던 가정의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체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고심 끝에 성동구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직격탄을 맞는 취약계층이 겨울철 한계상황에 내몰리지 않도록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권기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다.성동구는 이번 난방비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온(溫)마을 복지성동’ 프로젝트를 추진,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용품 지원,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2-12 09:43
성동구가 방학을 맞아 구정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하며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모집한다.자격요건은 접수일 기준(12. 12.)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교 재·휴학생이면 가능하다. 단, 2022년 겨울방학(2022년 1월 참여자) 또는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 참여자, 전산원, 대학부설 사회교육원 평생교육원, 사이버대·방송통신대 등의 재학생은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로 성동구청 홈페이지(성동참여→행사/접수)를 통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향후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신청자 중 최종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12월 29일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종 선발된 행정체험단은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구립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배치되어 내년도 1월 9일부터 2월 7일까지 행정·복지 지원 업무와 생활밀착형 정책발굴의 활동을 하게 된다. 근무수당은 2023년 성동구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중식비 5,000원까지 합해, 만근 기준 (고용보험료 근로자분 공제 전) 월 1,550,410원이 지급된다.근무시간, 근무지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 (☎02-2286-5147)로 문의하면 된다.성동구는 올해에도 방학별로 80명씩, 총 160명의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운영하였고, 활동 종료 전 워크숍을 통해 활동 소감과 정책 아이디어를 구청장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 워크숍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2-12 09:41
성동구는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1,732명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총 사업비 71억여원을 투입하여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스쿨존 교통지도사업 등 공익활동형 18개 사업단 1,415명, 아이돌봄도우미,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사회서비스형 18개 사업단 266명, 커피음료 제조 판매 등 시장형 3개 사업단 51명, 전체 39개 사업단 총 1,732명을 모집한다.유형별 신청자격은 공익활동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성동구 거주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다.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이달 21일까지 신분증 지참 후 동 주민센터와 대한노인회성동구지회,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등 7개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노인일자리 여기'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참여자 선발은 소득인정액, 세대주 형태, 활동 역량,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되며, 본격적인 사업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활동하고 최대 27만 원까지 활동비를 받으며,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활동하고 최대 71만 원까지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또, 시장형은 카페서울숲, 공동작업장 등의 사업장 운영수익으로 근로계약서 상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덧붙여 노인일자리 사업체 참여하는 어르신은 연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2-12 09:39
유충구제작업 모습성동구가 공동주택과 대형건물의 집수정, 정화조 등에 월동하는 모기 성충, 유충을 구제하여 효율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고자 모기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난방여건 개선 등 생활환경 변화로 겨울철에도 모기가 발생하고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졌다.이에 따라 성동구에서는 겨울철 월동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기동반과 모기서식지 신고센터를 내년 3월까지 운영 중이며, 이외에도 소독의무대상시설에 해당되지 않는 공동주택(300세대 미만 아파트, 연립, 다세대), 목욕탕, 복합건물(연면적 2,000㎥ 미만) 등 1,000개소에 성충 살충소독 및 유충구제제 투여를 통한 겨울철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방역소독 신청과 관련 문의는 성동구 보건소(☎02-2286-7180)로 하면 된다.성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유충 1마리는 성충 500마리 박멸 효과를 볼 수 있어 하절기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 데 최적의 방법"이라며 "월동모기 서식지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성충 모기 방역과 유충 구제로 성동구 주민들의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2-12 09:38
광진구가 오는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87명을 모집한다.‘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구민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한다.2023년 사업에는 ▲공익형 사업 1,768명 ▲사회서비스형 310명 ▲시장형 183명 ▲취업알선형 사업 126명 등 총 2,387개의 일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2022년보다 70자리 증가한 수치이다.선발된 어르신들은 ▲공익 증진을 위한 ‘공익형 사업’으로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공원관리도우미, 게이트볼 환경정비,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단 활동 ▲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보육시설 지원사업, 시니어 연금가이드 활동 ▲ 판매활동 지원을 위한 ‘시장형 사업’으로 지하철 택배 활동 ▲ 민간업체 취업을 위한 ‘취업알선형 사업’으로 시험감독관파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공익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을 받는 광진구민이면 신청 가능하고, 시장형과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의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 구민도 신청할 수 있다.단, 국민생활기초수급자 중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등급~5등급, 인지지원등급), 정부 및 지자체 추진 일자리사업 기존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신청 시 주민등록 등본과 신분증, 코로나19 백신접종 확인 서류 등을 지참하여 동주민센터 또는 광진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등 지정된 수행기관에서 접수하면 된다.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 선발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최종 선발자는 신청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2-1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