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05건)

2019년 제3회 도시재생축제에서 진행된 코딩경연대회에서 시상하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성동구가 제5회 성수도시재생축제 ‘꽃길만 걸어요’를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숲 일대에서 개최한다.준공업 지역인 성수동은 2014년 서울시 도시재생시범사업 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오래된 공장, 창고 등이 젊은 예술가와 기업가들에 의해 색다른 카페와 실험적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이러한 변신에 발맞추어 2017년에 처음 개최된 성수도시재생축제는 도시재생의 의미를 소개하면서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축제는 성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성수지앵 도시재생 협동조합이 주관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인 만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페이스페인팅 ▲천연화장품 제작 ▲프랑스 목공소 ▲도자기공방 ▲시니어 운동코칭 ▲전기자동차 키트체험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약 2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더불어 성수동 소재 공방 및 소상공인 등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에서는 감각 있고 멋진 상품들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소외 계층 기부를 위한 자선바자회와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족패션쇼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및 이자연, 조예빈, 안성훈, 혜진이 등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도 열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2022년 제5회 성수도시재생축제 ‘꽃길만 걸어요’ 포스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6 09:43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서울동부지부는 용신동주민센터에 쌀 550kg을 기탁했다. (사진 좌에서 두 번째) 용신동 주민센터 김춘영 동장, (사진 좌에서 세 번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6일(월)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춘영)를 방문해 쌀 550kg를 기탁했다.용신동 주민센터에 기탁된 쌀은 9월 28일(수), 30일(금) 이틀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동대문구 경로당 11곳에 전달되었다. 쌀을 받은 어르신들은 “좋은 햅쌀을 받아 끼니를 잘 챙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미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는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6 09:41

광진구가 가을철 모기 퇴치를 위해 9월 28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을 ‘모기 퇴치 방역의 날’로 지정해 특별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모기는 일본뇌염과 같은 감염병의 매개체인 위생해충으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유충의 서식과 성장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구는 ▲정화조 유충구제 ▲친환경 위생해충퇴치기 운영 ▲정화조 환풍구 모기 방충망 설치 등 꼼꼼한 방역 체계를 유지 중이다.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무더위와 잦은 비로 해충들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모기 방역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구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진구보건소는 지난 28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모기 퇴치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15개 동별 새마을방역봉사대와 함께 모기 박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진구 전 지역에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주택가, 빈집 등 모기 서식처를 찾아 유충 발생과 번식을 차단한다. 또한 민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출된 모기 다발지역을 집중 관리해 나간다.아울러 모기콜(☎120, 02-450-6664)을 통한 민원 발생 시 광진구보건소 방역기동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기 주요 서식지인 정화조에 유충구제약을 살포한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모기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9:34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참석자들광진구가 5일, 구립 군자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준공식과 꾸미팡팡 공동육아방 3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과 개소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광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영유아를 둔 구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준공과 개소를 축하하고,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방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김경호 구청장은 “그린리모델링으로 어린이집의 에너지 성능이 개선되어,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돌봄 활동 공간인 공동육아방에서는 양육자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길 기대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과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구는 구립 군자어린이집 건물 전체에 외벽 단열을 추가하고, 노후된 창호와 냉‧난방기, 공기순환기를 교체했으며, 정밀구조안전진단을 통해 벽체에서 발견된 균열을 구조보강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의 에너지가 33.4%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취학 전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꾸미팡팡 공동육아방’은 안전한 돌봄‧놀이공간인 동시에 공동육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공동육아방은 양육자들에게 가정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육아 정보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능동과 중곡3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방 1‧2호점에 이어 조성된 군자동 3호점은 특히 넓은 놀이공간을 자랑한다. 부모참여형 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이 가능한 다목적실과 수유실이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볼풀장 이외에도 다양한 역할놀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안전한 돌봄 공간을 마련해 양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과 ‘다 함께 돌봄’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구립 군자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준공식 및 꾸미팡팡 공동육아방 3호점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꾸미팡팡 공동육아방 3호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꾸미팡팡 공동육아방 3호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그린리모델링 구립 군자어린이집에 방문한 김경호 광진구청장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9:31

5일 민선8기 100일 맞아 커피차로 직원들 격려하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광진구가 8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민선8기 소통 100일, 변화와 미래 발전’을 주제로 구민과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선8기 비전으로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 광진’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2주에 한 번씩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청소’, 매주 금요일 ‘구청장과 만남의 날’, 15개 동 현장에서 열린 ‘동 민원보고회’ 등 취임 100일 동안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왔다.뚜벅이 현장 행보 중 절실히 느낀 주민 숙원 키워드 ‘발전’에 대해서는 광진구 도시계획 지도를 확 바꾸는 ‘도시 발전’뿐만 아니라, 주민과 직원들의 ‘자기 발전’도 꼼꼼히 챙겼다. 주민에게는 일 잘하는 상머슴, 직원에겐 좋은 친구로 다가가며 정확한 업무 분석과 추진력으로 노련한 행정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8기 100일에는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주민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하며 소통과 발전의 행보를 강화할 계획이다.10월 7일 아차산 숲속도서관 개관식과 독서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학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함께 즐기며 주민과 청년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12일에는 ‘민선8기 소통 100일, 변화와 미래 발전’을 주제로 구의 도시 발전 청사진을 보여줄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5일 민선8기 100일 맞아 커피차로 직원들 격려하는 김경호 광진구청장13일에는 김 구청장이 찾동 방문간호사와 함께 1인 가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 불편 사항을 챙기고, 주거 취약가구를 찾아 집안 청소와 정리 정돈을 도우며 주민의 마음을 헤아린다. 18일 심야에는 지역의 자율방범대와 함께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직접 진단하고, 일일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이 되어 주민의 귀갓길을 지킨다.20일에는 ‘민선8기 신규사업 정책제안 특별공모전 시상식’에서 주민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구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구청장이 신성골목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보다 현실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전통시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오늘 아침 커피랑 샌드위치 공짜?” “100일 기념 좋은 친구가 쏩니다!”5일 민선8기 100일 맞아 커피차로 직원들 격려하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5일 아침에는 재잘재잘 직원들의 수다와 웃음소리가 광진구청 은행나무길을 가득 채웠다. 만난 지 100일 된 ‘좋은 친구’ 김 구청장이 커피차 앞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며 직원들과의 만남을 가졌기 때문이다.직원이 행복해야 구민에게 더욱 친절해지고,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김 구청장의 생각이다.커피차 이벤트에 참여한 광진구 직원은 “청장님이 지나가다가도 직원들에게 말 걸고 나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시니, 업무를 할 때도 분위기가 더 부드러워지는 걸 느낀다”라며 “커피차 또 쏘시면 좋겠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구민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는 김 구청장은 “취임 100일이 변화와 발전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발전하는 광진을 보여주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라며, “단순히 임기 내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10년, 20년 후 광진의 미래를 내다보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9:25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 더불어민주당)코로나19 대응의 핵심 역할을 맡았던 국립중앙의료원이 당초 내년도 112명의 인력 증원을 요청했지만, 보건복지부는 되려 간호인력 28명을 감축하는 계획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 더불어민주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도 정기증원 요구서(23년도 공공기관 인력증원 요청 및 검토)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 간호인력 24명을 포함한 정규직 112명의 증원을 요청했다.하지만 다음달 보건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국립중앙의료원 혁신계획안’에는 인력 증원은 커녕 필수 중증의료 분야를 담당하는 간호인력 28명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이 실렸다. 이는 코로나19 중증환자 대응 간호인력의 22%를 감축하는 것이다.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 국가중앙감염병병원의 최소 필수기능만 유지하고, 일부 축소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앞서 기획재정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의 비대화와 방만 경영을 문제 삼으며 전체 공공기관 350곳에 가이드라인을 내려 인력과 예산을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아산병원 간호사의 과로사가 보여주듯 간호사 인력 부족은 곧 환자 건강과 직결된다. 고질적인 인력난을 겪어온 국립중앙의료원의 인력과 기능을 축소하는 것은 국정과제를 통해 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약속해온 윤석열정부의 정책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에 2027년까지 중앙감염병병원을 건립해 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고 필수·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다.전혜숙 의원은 “윤석열정부가 약속한 공공의료 강화는 거짓말이었던거냐”며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 혁신안 중 인원감축안을 당장 폐기하고 약속대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과감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5:53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지난 5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김현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69회 정례회를 위해 동료의원들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다양한 자료 수집 등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해 온 걸로 안다.”며, “제9대 성동구의회가 수행하는 첫 번째 정례회인만큼 건전한 비판과 생산적 대안 제시를 통해 우리 성동구민이 희망을 갖고 구민 중심의 비전과 희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 정교진 의원이 성동문화재단 운영체계와 조직 개편 문제에 대해 말했다. 성동문화재단은 문화본부와 복지본부로 조직개편을 하였지만, 본부장으로 민간 전문가가 아닌 퇴직 간부 공무원의 채용에 의문을 표하며, 향후 좀 더 책임감 있는 인사의 필요성을 당부했다.다음으로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주복중 의원으로 변경하고,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30일간에 걸쳐 실시한 2021년 성동구 예산 약 8,777억원 규모의 결산검사에 대해 보고했다.그리고 세출예산 집행잔액과 연도말 예산집행 집중현상에 대한 최소화, 예산지출 및 예산낭비가 발생하기 쉬운 예산 전용 및 변경 지양, 퇴직급여 충당부채 등에 대해 지적하며,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적절한 예산편성과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쓰인 성동구 살림을 심사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주복중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종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주복중 예결특위 위원장은 “결산안 심사는 비록 매년 실시하는 활동이지만, 형식적·관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구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확보될 수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성동구의회 제269회 제1차 정례회는 10월 2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며, 행정사무감사 및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5:51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혜영 의원이 지난달 29일(목) 화양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화양초등학교 활용방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화양초등학교는 1983년도에 개교하여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해 2023년 3월 폐교를 앞두고 있으나, 서울시교육청은 건물 부지 활용과 관련하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단 한차례의 설문조사만 했을 뿐이다.이에 서울시교육청 김필곤 교육행정국장, 류경숙 교육공간총괄 사무관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부지 활용 계획안으로 △ 예술‧스포츠 특화 평생학습관(도서관 기능 포함) △ 청소년‧청년 공유 공간 △ 주차장 설치 등의 방안을 설명했다.서울시교육청의 방안을 청취한 김혜영 의원은 주민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라 독려하였고 주민들은 ▲ 상권‧주거 주민을 위한 주차장 확충 ▲ 음악‧체육 등 교육문화시설 및 도서관 설치 ▲ 음악학교 설치 ▲ AI‧메타버스 체험 ▲ 바리스타‧제과 제빵 교육시설 등 화양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서울시교육청에 제시했다.김 의원은 “화양초 부지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창구로 활용되고 또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민의가 부지 활용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혜영 의원은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건대입구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 공사를 확정지어 올해 안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1:10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로 장애인의 불편함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제 17조와 27조에 따라 전국 지자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하 장애인주차구역)을 설치하고, 불법주차 및 주차방해행위 등 위반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 취지와는 무색하게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 전국 장애인주차구역 주차위반 건수는 총 203만여 건으로 이는 일 평균 약 1,1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5회 이상 상습적으로 적발된 경우가 총 33,902건으로 장애인주차구역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광역시·도별 위반 누적 건수는 경기가 64만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서울 32만 건, 부산 12만 건이다.객관적 비교를 위해 광역시·도 자동차 등록 수 대비 2021년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율을 분석한 결과 ▲광주 2.07%, ▲서울 1.83%, ▲경기 1.76%, ▲인천 1.65%, ▲충남 1.59%, ▲부산 1.57% … ▲강원 0.95%, ▲전남 0.9%에 이어 경북은 0.83%로 전국에서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전혜숙 의원은 “평균 40만 건의 장애인주차공간 법 위반과 5회 이상의 상습 불법주차는 장애인 기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뿌리내리지 못했다는 것을 시사한다.”라며 “21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인권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법안 통과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1:05

성동구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올해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신청을 받는다.「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의 문화·예술·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성동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 재학(예정)생 및 만13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상·하반기 각 5만원 씩 연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나, 하반기 신청 시 상반기 지원금은 소급되지 않는다.하반기 체험학습카드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청소년 본인이 신분증(청소년증, 학생증 등)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거나 성동구 홈페이지(통합예약>행사접수)에 접속하여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체험학습카드는 성동구에서 지정한 진로·직업체험, 스포츠 시설, 공방, 서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지원금의 사용기한은 12월 15일까지다. 가맹점 목록은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홈페이지(sd.purme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동구는 청소년의 폭넓은 문화·예술·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다양한 분야의 138개 가맹점과 협업하고 있으며, 꾸준히 새로운 가맹점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1:02

“안전통학로 사업, 다른 지자체도 다 하는 거 아닌가요?”성동구는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스마트 안전통학로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 문제라면 교통 전문가, 아니 적어도 동네 어른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 답은 ’아니오‘다.어른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골목길이 어린이들에게는 ’본인들을 위협하는 나쁜 사람들이 있는 곳이 아닐까‘하며 돌아가게 되는 두려운 곳이 될 수도 있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전문가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사자라는 것이 리빙랩의 취지이며, 성동구는 어린이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리빙랩을 시도했다.먼저 어린이들을 어떻게 통학 안전문제에 참여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바로 ’메타버스로 만드는 안전통학로 리빙랩‘이다.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타버스 게임인 로블록스에 집에서 학교를 가는 게임(Sweet Home, Safe School)을 만든 것이다.성동구는 이 게임으로 통학로를 가상체험한 후 초등학교 사회 교과에 나오는 사회문제 해결 내용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그리고 관내 응봉초등학교와 협업하여 4, 5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3차시를 구성하여 9월 한 달간 진행했다.게임 대회가 끝난 후, 본격적인 안전통학로 조성을 위한 리빙랩이 이루어졌다. 아이들이 직접 초등학교 주변 지도에 어느 지점이 위험한지, 어떤 솔루션을 실행하면 좋을지 스티커를 붙여가며 열심히 작업해나갔다.“놀이터에 쓰레기가 많아요”, “학교 근처 공원에 목줄 안한 개가 오면 무서워요”라는 소소한 의견부터 “학교 앞 신호등 파란 신호가 짧아요”, “급경사로가 많아요” 등 교통정책의 개선 의견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모였다.구는 어린이 리빙랩 수업에서 수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학로 개선을 위해 디지털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지원금과 구비를 포함하여 총 3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통학로에 반응형 키봇, 스마트 반사경, 지능형 전광판, 지능형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실제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 설치물들은 메타버스 게임에 다시 반영되어 어린이들이 가상세계에서도 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성동구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에 거쳐 모든 초등학교 21개교를 대상으로 1기 안전통학로 리빙랩을 진행하였다. 학교별로 교직원, 학부모 단체 뿐 아니라 주변 상인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고, 교통 전문가와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모여 총 94건의 안전문제를 해결하여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메타버스로 만드는 안전통학로 리빙랩’ 수업에 참여하는 응봉초 학생의 모습‘메타버스로 만드는 안전통학로 리빙랩’ 수업에 참여하는 응봉초 학생의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1:00

성동구 마장동(동장 김평선)은 지난 9월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찬)와 성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자) 주관으로 홀몸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나들이는 ‘행복이 가득한 마장동 만들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의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나들이에는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함께 참여하여 경기도에 위치한 세미원, 정약용 유적지 등을 둘러보았고, 특히 관내 상점인 효창에프씨(대표 백승희)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의 귀가 때 고기 세트를 나누어드리기도 하였다.나들이에 다녀온 이○○ 어르신은 “집에 올 자식도 없고 몸도 좋지 않아 살아생전에 이렇게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을 거라 생각지 못했는데 몇 년 만에 가장 행복하고 좋은 날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찬 위원장은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정서적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했다. 앞으로도 협의체에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평선 마장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나들이 사업을 진행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소외되는 계층 없이 함께하는 마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나들이 행사뿐만 아니라 건강 취약가구와 결연하여 매주 안부를 확인하는 친구맺기 사업,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여름 보양식 전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성동구 마장동이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0:30

성동구 금호1가동(동장 정미영)에서는 지난 9월 27일 독거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복지건강분과(분과장 고영희)에서 진행하는 주민세 사업으로, 지난 9월 1일에는 한부모가정 28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한 바 있다.분과 위원들은 환절기로 입맛을 잃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입맛을 되살리고 균형 잡힌 식단에 보탬이 되기 위해 메뉴 선정에 고심하였고, 미세먼지 질환 예방과 면역력 회복에 좋은 소불고기 볶음과 각종 나물 등을 준비하였다.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스럽고 따뜻한 반찬에 감동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반찬 준비 및 포장, 배달에 힘쓴 복지건강분과 위원들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뻤고, 내년에도 이렇게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미영 금호1가동장은 “작은 것이지만 서로에게 전해지는 세심함과 온기가 이웃들에게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금호1가동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성동구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성동구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0:28

성동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성동구는 지난 9월 26일 성동구청 산하 소속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2022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성동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성동구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구청장을 포함하여 사용자 위원 10명 및 근로자 대표를 포함한 근로자 위원 10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성동구는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성동구청 위험성평가 추진 결과 보고 및 산업재해 발생 현황 등을 보고하였다. 또한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련 예산 편성과 근로자 위원 교체 요청에 따른 근로자 위원 해·위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한편, 성동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새해 첫날 공식행사로 서울시 자치구 최초 「성동구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으며, 성동구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 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 위험성 평가 실시, 찾아가는 안전보건 의무이행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0:26

광진구가 ‘반부패‧청렴 실천 주간’을 오는 14일까지로 지정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에 나선다.구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식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 ▲도전!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의 참여형 청렴 시책을 마련하며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먼저, 구는 청렴한 생활과 관행적 부패 척결로 공정한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서약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고,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가 구체적인 청렴 실천 내용에 대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또한, 청렴 문구와 청렴 물품 제작에 활용될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개인별 참여를 독려한다. 직원 투표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적합성(청렴 의식 내재) ▲창의성(독창적이고 참신함) ▲효과성(청렴 공감대 형성) 등을 바탕으로 3개 작품을 선정하고,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과 부서 간식 등을 제공한다.마지막으로, 12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도전! 온라인 청렴 골든벨’은 실시간으로 순위를 제공하는 방식의 서바이벌 퀴즈 대항전으로, 예선-본선-결선 총 3단계로 진행된다. 단계마다 5개 문항이 출제되는데, 한 문항당 1분 내로 풀어 총 15개 문항을 모두 맞힌 직원 중 풀이 시간이 최단인 10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구는 이번 참여형 청렴 시책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청렴 실천이 생활화되고 조직 내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응모할 표어를 생각하다 보니, 청렴이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게 됐다”라며 “생각한 것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0:22

광진구가 10월 7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2년 하반기 광나루아카데미’를 개최한다.광진구 인문‧교양 강좌 프로그램인 광나루아카데미는 유명 작가, 방송인 등 명사초청 특강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영화 ‘재심’의 모티브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는 등 2회에 걸쳐 진행된 바 있다.특히 이번 하반기는 광진구가 2022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세종대학교와 아차산 숲속도서관 등 평생학습 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또한 평일 낮에는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12일 이후 강의는 오후 7시부터 실시한다.먼저 7일에는 아차산 숲속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역사 속의 도서관’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아차산 풍경과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고, 행사 한편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12일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소극장에서 한창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교수가 세대간 이해 갈등과 젠더 문제를 주제로 ‘세대간 이해 북토크’를 진행한다.20일과 24일은 광진구 평생학습축제 주간을 맞이하여 나루아트센터에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광나루 아카데미와 더불어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온라인 메타버스 박람회도 운영해 축제 현장을 더욱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린 교육사업가 타일러 라쉬가 20일 ‘기후위기 내삶, 내 사람의 위기’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24일은 영화 평론가 이동진을 초청해 ‘영화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한다.참가비는 무료로,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온라인(https://www.gwangjin.go.kr/edu) 또는 전화(☎02-450-7538)로 신청이 가능하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2022 하반기 광나루아카데미 포스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0-05 10:20

이만희 총회장이 1일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세미나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을 설교하고 있다_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진솔한 신앙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뤄가자고 목회자들을 향해 호소했다.이 총회장은 지난 1일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이란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예언대로 이뤄진 실상의 목격담을 설명하며 성경을 통해 확인해줄 것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이 총회장은 지난달 28일 수장절 온라인 세미나에 이어 이날도 ‘초림 때 뿌린 씨를 추수하고 인 쳐 12지파를 완성한다는 예언을 성경대로 이룬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상을 계시록을 통해 직접 확인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1일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우선 농민 출신인 자신은 신학을 공부하거나 교회를 다닌 적도 없으며 오직 예수님께 보고들은 것을 그대로 전할 뿐임을 밝혔다.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에서 예언된 일곱 금 촛대 장막인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을 시작하고 계시록 2~3장에 기록된 대로 이 장막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낸 일 등을 설명했다.이어 계시록 4~5장대로 (영으로)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본 일,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취한 일과 계시록 6장부터 8장까지 인을 떼면서 벌어진 일들을 본대로 증거 했다.이만희_총회장이_1일_신천지예수교회_유튜브를_통해_내가_보고_들은_계시록_세미나를_진행했다_이 총회장은 “너무나 엄청난 일들이지만 사람이 육적으로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6장대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남을 것이 없겠지만 이는 (종교적으로) 한 시대가 끝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실상을 본 이 사람이 입을 닫고 있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안 하는 것”이라며 “계시록을 이루는 것을 다 본 후 22장 16절에는 그 사람을 교회들에게 보내어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라고 했다”고 강조했다.이 총회장은 계시록 13장의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은 일부 목사들이 해석한 ‘소련, 미국’ 등이 아니라 바다로 비유된 세상에서 들어온 목자들이며 이들이 장막성전 사자들과 싸워 이겼고 직접 목격한 그 현장을 증거 했다.이 총회장은 예수의 피와 증거 하는 말로 이들 세상 목자들과 싸워 이기고 그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구원이 있게 되는 계시록 12장의 실상을 비롯해 13장의 666의 실체 등 1장부터 22장까지 엮어진 내용들을 본 그대로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마태복음 13장을 들어 초림 때 예수님이 뿌린 하나님의 씨와 마귀가 뿌린 마귀 씨 중 재림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말씀으로 인을 쳐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이 총회장은 “이렇게 기록한 성경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보라”고 목회자들에게 당부하며 “그래서 정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하나님의 가족이라면 우리 모두 다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해당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tKdr1vEiC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성광일보 | 2022-10-0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