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눈the eyes of the soul105x105X3.5cm.아크릴에조각.Mixed media (2023)180060대 중반을 넘어선 공병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출신으로 회화와 다양한 재료 실험을 통해 예술적 표현의 범위를 넓혀온 현대 예술가다. 작가는 빛을 통해 영혼의 무형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데, 작품에서 빛을 통해 종교적, 신화적, 생명적인 상징을 표현하며, 그 안의 빛은 신성함, 경이, 아름다움, 생명 윤리성 등을 상징한다. 빛을 단순히 시각적인 측면뿐만이 아니라 영혼의 심오한 이면을 탐구하고자 하며, 빛자체가 가지고 있는 존엄성과 숭고함을 작품 속에 담아낸다.공병 선생의 작업은 매우 직관적이고 기술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빛을 창작하는데 그는 투명한 아크릴판을 선택해 빛의 특성을 극대화하고, 입체감을 부여할 수 있는 15~30mm 두께의 아크릴판을 사용한다. 빛은 아크릴의 부서진 공간을 채우고, 신비로움을 더한다. 작가는 특수 제작한 드릴을 비롯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아크릴판을 갈고, 찍고, 파내고, 깨뜨린다. 이러한 물리적인 특성을 활용해 감각적인 표현에 집중하며, 아크릴의 속살을 탐구하고 작품에 빛의 경로를 만들어낸다. 작품에서는 각 작업의 순간마다 직관적 사유과 감각, 기술과 경험의 치열함을 반영하며, 감각과 기술, 경험의 결합을 남겨놓는다. 작업과정은 작품의 신비로움과 깊이를 부여하며 공병 선생님의 예술적 역량과 전문성을 보여준다.신록의 계절 6월, 찬란한 생명의 기운을 가진 공병 선생님의 빛시리즈 작품 30여점을 장은선갤러리에서 선보인다.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 2024 비아베네또 초대전, 2023 정부서울청사 기획초대전, 2022 인사아트센터 등 여러 개인전을 했고 포천문화재단 평화 프로젝트 초대기획전,반도문화재단 기획전, 아트페어 27회 및 45여회의 그룹전에 참여했다.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포천시아트밸리, 포천시청에서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있으며, 서울 카톨릭국제미술대전 장려상, 포천미술대상을 수상했다.정서적외로움emotional loneliness 85x104x5cm아크릴에조각.Mixed media (2022)1400만추억memory54x54x6cm아크릴에조각.Mixed media (2022)400만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24 15:30
시멘트커넥트 투어는 성동구와 서울시민, 영유아,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다양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성동구의 근현대 건축물을 통해 지역 문화를 탐험하고, 시멘트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사계절공정여행(대표 백영화 www.fairtrip.co.kr)은 한양대학교 박물관, 성동문화재단과 함께 성동구의 시멘트 건축물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인 시멘트커넥트 투어를 2024년 5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8회 진행한다.시멘트커넥트 투어는 성동구와 서울시민, 영유아,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다양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성동구의 근현대 건축물을 통해 지역 문화를 탐험하고, 시멘트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로컬테마여행, 문화예술여행, 무장애여행 3가지로 구성하여, 여행자 맞춤으로 진행한다한양대박물관 시멘트 원리 이용한 만들기 체험, 성동문화재단의 성수아뜰리에관람, 미디어아트 등 지역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여행자들과 함께 산업현장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확대되며 공존하는 성동구를 여행한다.사계절공정여행 백영화 대표는 "이번에 준비한 시멘트커넥트투어는 지역자원의 재발견과 무장애 관광 서비스 환경개선을 통해 누구나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정여행 콘텐츠 연구개발을 기획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역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팸투어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시멘트커넥트투어 문의: 02 2297 4707사계절공정여행:https://www.fairtrip.co.kr/reservation (여행문의)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24 10:28
지난해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 모습관악구는 오는 5월 25일, 신림동 별빛거리(신림동길) 일대에서 바쁜 일상 속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림동 상권을 알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해주기 위해 계획됐다. 축제는 ‘별빛 오아시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별빛 포차 ▲별빛 바캉스 ▲별빛 놀이터 ▲영수증이벤트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별빛포차는 별빛거리 상인들이 직접 판매,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다. 주민들은 축제 기간동안 야외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별빛바캉스는 별빛축제를 방문한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자 취식공간으로 피크닉텐트, 캠핑랜턴,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 등이 설치되어 있어 도심 속 캠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캠크닉존으로 운영되며, 또한, ▲별빛놀이터(별빛거리 버스킹존, 플리마켓, 별빛거리 노래방)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별빛거리 버스킹존에서는 관악구 청년예술 동아리 거리공연 팀이 선보이는 랩, 보컬, 밴드공연, 뮤지컬 공연을, 곳곳에 마련된 플리마켓에서는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별빛거리 노래방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노래 솜씨를 뽐낼 수가 있으며, 참여자는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행사장 내에는 별빛 스텝퍼, 별빛터치터치, 별빛 스파크맨 이벤트는 가볍게 게임도 즐기고 상품도 받아 갈 수 있는 1석2조의 오락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어린이들부터 남녀노소, 연령불문 즐길 수 있는 디폼블럭만들기, LED 풍선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어 별빛거리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의 후원으로 상권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영수증 리뷰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400m 길이의 화려한 경관조명과 별빛감성 포토존이 마련되어 별빛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주민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구는 이번 축제가 구에서 추진하는 ‘별빛거리’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자생력 있는 골목상권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신림동 별빛거리 축제’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단, 구는 사전 준비와 보행 안전 등을 위해 관악경찰서 협조하에 오전 10부터 오후 11시까지는 행사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신림동의 멋지고 특색있는 상점들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자꾸 찾고 싶은 신림상권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단돈 10원이라도 상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 추진하겠다’는 마음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5-24 10:24
성동구가 관내 주거 취약 가구가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가 방충망 설치 및 보수 집중 지원에 나선다.성동구는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국가유공자, 긴급지원대상자 등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수리 서비스인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는 가구당 1회당 재료비 18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방충망 설치 및 보수, 형광등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등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를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그중 안전 잠금장치가 장착된 현관 방충망 설치와 노후화된 창문 방충망 보수는 여름철 각종 해충 방지와 통풍에 도움을 주어 주민들의 선호가 특히 높다.마장동에 거주하는 박OO 씨는 "현관 방충망에 안전 잠금장치를 장착한 이후부터는 안심하고 문을 열어놓고 지낼 수 있다"라며 "혼자 살다 보니 방충망을 고치기가 쉽지 않았는데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집수리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동 돌봄매니저가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거주환경 확인 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에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2018년 11월부터 추진하여 올해 운영 6년째를 맞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는 지난해까지 총 2,375가구를 대상으로 3,910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올해 들어 115가구를 대상으로 총 164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했다.집수리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고, 주거 취약계층에게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가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은 만큼 성동구는 앞으로도 생활민원기동대를 적극 운영하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가스타이머 교체현관 방충망 설치 작업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24 10:19
광진구가 지난 22일,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지점 및 아차산등산로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차산등산로 주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협약으로 아차산등산로를 중심으로 한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는 물론, 아차산 브랜드화를 통한 지역 명소로서의 가치를 높여 방문객의 유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내용은 ▲ 소상공인 네트워크 형성 ▲ 점포별 경영 컨설팅 및 시설 개선비용 100만 원 지원 ▲ 고보조명, 광고 마케팅 지원 등으로,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권 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한다. 광진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아차산등산로상인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에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서울시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를 통한 상권 매출액 변화 등 효과 분석과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광진구는 올해 상반기 우리동네 경영주치의 사업으로 컨설팅 및 시설개선 지원을 시행한 바 있으나, 이번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사전 현장 분석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상권 지역을 특정하고 인프라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22일,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지점 및 아차산등산로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후,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5-24 10:09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대한적십자사 수상안전 강습에 참여한다. 사진은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에 도전하는 수요반 생도들.장교 임관 후 지상군을 지휘할 육사 생도들이 대한적십자사의 수상안전 및 심폐소생술(CPR) 과정을 전문적으로 교육받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육군사관학교(학교장 소장 정형균) 생도들에 수상안전 강습을 실시한다고 24일(금)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이다.이번 강습은 육군사관학교와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생도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육군사관학교 체육학처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수상안전강사봉사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오는 6월까지 진행될 제1차 육사 생도 수상안전 강습은 수요반과 일요반으로 나뉘어 총 40명의 육사 생도가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생도들은 기초수영 테스트를 시작으로 △수영 상식과, △장비 구조 및 맨몸 구조법, △익수자 접근 및 운반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인명구조 시 필요한 이론학습과 실습을 병행한다.강한 교육을 거쳐 자격요건을 갖춘 생도들은 최종 수료평가 이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발급받을 예정이다.선호재 육사 4학년 생도는 “이번 교육과정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자심감이 생겼다”며, “한 생명을 구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익히겠다”고 말했다.박소희 육군사관학교 체육학처 수영교관은 “어렵고 힘들 수 있는 과정들을 묵묵히 잘 따라와 주는 생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육군사관학교 체육학처 교수, 교관진은 강한 육군 장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수상안전 강사과정은 1953년 국내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육군사관학교 생도가 전투복 하의 비상 구명의 활용법을 숙달하고 있다.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을 실습하고 있다.육군사관학교 생도 40명이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에 도전한다. 사진은 2m 수심에서 입영 자세로 파이팅을 외치는 생도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24 10:05
난타공연광진구가 지난 22일에 자양한강 전통시장(상인회장 서정임)에서 ‘쇼미더(SHOW ME THE) 자양한강’ 전통시장 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자양한강 전통시장은 1973년에 개설된 시장으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3월에 상인회의 의견을 반영해 ‘능동로 골목시장’에서 ‘자양한강 전통시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장 안 사거리에 무대를 마련했다. 오후 4시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대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은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야외 테이블에는 야시장 먹거리 부스와 맥주 부스가 한데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맛깔나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로 채워진 행사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주민들로 채워졌다. ▲시장상인 요리대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구민노래자랑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댄스공연구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장 출입구에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광진경찰서와 광진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한편, 구는 자양한강 전통시장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화양제일시장, 면곡시장, 중곡제일시장, 신성전통시장, 노룬산골목시장, 영동교골목시장, 자양전통시장 등 8개 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23 17:59
신상도초등학교 등 3개소 대상 6월 5일까지 행정예고 실시 후 설치공사 시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대 설치한다.현재까지 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총 47개 설치돼 있으며,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설치예산 1억500만 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올해 3월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설치업체 등과 설치지점 협의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신규 설치 지역은 △신상도초등학교(상도동 208-5), △명수유치원(흑석동 177-8), △누리어린이집(신대방동 686-78) 등 총 3개소로, 경사 구간, 초등학교 정문 등 신호·과속 단속이 필요한 장소이다.구는 6월 5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행정예고 의견제출을 받은 후 과속단속카메라 2대, 신호·과속단속카메라 1대 설치공사를 시행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방침이다.행정예고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는 구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의견제출서를 내려받아 서면, 우편, 팩스 등을 통해 동작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문의는 동작구청 교통행정과(☎02-820-1514)로 하면 된다.한편, 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 32개소에 LED 바닥 신호등을 구축했으며, 올 상반기 내 △노란색 방호울타리 △노란색 횡단보도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을 총 10개소에 확충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로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진입 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5-23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