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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11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12일간에 걸쳐 다양한 명절 행사를 개최한다.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제수를 마련하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구매 금액에 따른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 행사(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권 증정 등) ▲룰렛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전통놀이 이벤트 참여 등 시장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1월 29일 뚝도시장을 시작으로 31일 왕십리무학봉상점가, 성수역골목형상점가, 2월 1일 성동용답상가시장, 2일 한양대앞‧왕십리도선동 상점가에서 구매 금액별 온누리상품권 증정행사 및 푸른용잡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부터는 금남시장, 마장축산물시장, 행당시장, 6일에는 뚝섬역상점가, 신금호역골목형상점가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서 룰렛 이벤트 또는 페이백 행사가 이어진다. 전통시장별로 일정이 다르게 진행되므로 주민들은 전통시장 여러 곳을 방문해 시장별로 마련된 이벤트에 고루 참여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장별 상인회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성동구 용답시장행당시장 상점가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1 09:55

성동구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내 중소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중년 지식산업센터 컨설턴트’ 사업을 운영한다.이는 은퇴를 시작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관내 구민과 기업에 세무·재무·회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 고민 해결을 돕고, 일자리 상담 및 알선을 통해 구인·구직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하며, 지난해와 같이 일자리, 인사·노무, 경영 등 분야별 컨설턴트 총 8명을 모집한다. 관심 있는 전문직 퇴직자는 2월 1일부터 2월 7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조건 및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열린성동>성동소식>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 모집은 3월 중순 공고할 예정이다.컨설턴트들은 매주 권역별 ‘찾아가는 금융주치의 및 일자리상담사’ 사업에 참여 하며, 금융 및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구민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목요일은 성동안심상가 7층 희망일자리센터, 첫째·셋째·다섯째 수요일은 행당제1동주민센터, 둘째·넷째 수요일은 금호2-3가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한다.성동구는 지난해에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진행하여 8명의 컨설턴트와 함께 일자리, 인사·노무, 재무·세무 상담 2,450여 건을 진행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1 09:53

성동구 성수 글로벌 체험센터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원어민 겨울방학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하였다.성수 센터의 겨울캠프 ‘성수 글로벌 리더스’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전 단기 캠프와는 다른 형식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미국 교과서 Reach Higher 시리즈를 활용한 신규 캠프 프로그램을 도입해 스피킹, 라이팅 중심 활동과 영어 사용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 기회를 목표로 하였다.이를 위하여 미국 국적의 원어민 강사가 강의실을 미국 초등학교 교실처럼 꾸미고, 미국 교과서에 등재된 문화 요소 등으로 보다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하였다. 또한 신나는 게임과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몰입도와 흥미도를 높이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성수 센터에서는 오는 2월 19일부터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단기 프로그램 ‘전 세계의 축제(Holidays around the World)’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소소한 모험(Little Adventures)’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성동구 성수 글로벌 체험센터의 겨울방학캠프 진행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1 09:52

사업을 시작하는 사장님께 꿀팁 알려드려요광진구 상공회(회장 손영진) 주관으로 ‘2024년 벤처기업 창원지원 설명회’ 가 개최된다. 지역 내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설명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 6층 대강당에서 3시간 동안 이어진다.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벤처기업확인제도 소개 ▲벤처확인종합관리시스템 활용방법 ▲벤처기업 신청 유의사항 및 사업계획서 작성 가이드 ▲벤처기업 주요 혜택 안내 ▲정책자금 운용 및 기업경영 교육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설명회 참가자에게 창업지원사업이 소개되어 있는 안내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신청기간은 2월 2일 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광진구 상공회 누리집이나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상공회(02-453-7447)로 문의하면 된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설명회가 창업자와 기업인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으로 지역의 기업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소상공인 판로교육 및 경제교육 실시, 광진사랑상품권 발행, 융자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30 16:16

면역력이 약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특히 겨울철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는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신체는 체온이 떨어지면 신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때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잘 노출되게 된다. 추운 날씨로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기도 하지만, 실내·외 큰 온도차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며 활동량이 줄어들어 면역력이 약해지기도 한다. 겨울철 면역력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충분한 영양분 섭취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방법은 평소 식단 관리를 하는 것이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밀가루,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여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한다. 또한 율무·생강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섭취는 속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체온 유지알려진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몸은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 신진대사 효율은 12% 떨어지면서 몸속 효소 기능은 50% 이상 저하된다고 한다. 몸이 추위에 노출되면 체온의 손실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 온도를 18~24℃로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목도리, 장갑 등 착용으로 체온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 및 수면몸이 좋지 않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불충분한 수면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울 수밖에 없다. 잠을 자는 동안에 ‘사이토카인’이라는 소형 단백질이 외부 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기 때문에 평소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은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보충실내 위주의 생활방식은 면역력에도 영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삶 전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루에 적어도 10~20분 정도 햇볕을 쬐고 비타민C가 풍부한 감귤, 딸기, 브로콜리 등 음식 섭취를 통해 체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도록 한다.◇ NK 세포 활성도 검사마지막으로 자신의 현재 면역력 상태를 확인하고자 하면 NK 세포 활성도 검사가 있다. 면역세포는 활성화될수록 외부로부터 침입한 유해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저항하는 방어 능력이 강해진다. NK 세포 활성도 검사는 소량의 혈액만으로 NK 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하는 정밀 면역 검사이다.건협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우리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면역력 하나가 무너지면 다른 질병의 노출이 쉬워지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본인의 면역력 수치를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일상에서 면역력을 높이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0 15:14

광진구보건소가 설 연휴를 앞두고 겨울철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고 수준에 달하고, 영유아 환자들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도 최근 4주간 400명대로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호흡기 질환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증이 증가하는 추세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증은 콜레라‧장티푸스‧A형 간염‧비브리오패혈증‧노로바이러스 등이 포함된다.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감염 취약 시설에 감염병 유의 사항 및 예방수칙과 산후조리원에 호흡기 질환 발생 시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신고 체계 정비에 나섰다.또한, 서울시 등 관련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집단 발생 감시를 강화한다.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현장 출동 등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겨울철 비상방역체계 운영은 설 연휴를 포함해 내달 18일까지다.가족 모임이 많은 설 연휴 기간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65세 이상 구민과 감염 취약 시설의 입원·입소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장한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설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등이 의심되면 광진구 보건소(☎02-450-1422)로 신고하면 된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30 15:10

3월 신학기부터 접수되는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하 전담조사관)이 학교로 방문해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주소연)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을 위한 공고를 1월 29일(월)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2월 5일(월) 오후 5시까지 서류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전담조사관의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 학교폭력 또는 생활지도 업무 경력이 있는 퇴직교원, 학교폭력 선도 업무 또는 조사·수사 업무 경력이 있는 퇴직경찰, 청소년 선도, 보호 및 상담 단체에서 청소년 선도, 보호 및 상담 활동을 담당한 사람, 이 밖에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에 지원할 수 있다.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는 25명 내외의 전담조사관을 위촉하며 위촉기간은 2024년 3월 2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전담조사관은 학교에서 사안을 접수 했을 때, 보고서를 검토하고 학교를 방문해 조사하게 되며,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사례회의에 참석해야 한다.교육지원청은 전담조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맞춤형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주소연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교와 교원이 수업과 생활 지도, 학교폭력 예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는 전담조사관 제도가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0 15:08

요즘 학부모의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초등학교 늘봄(따뜻한 학교) 교실 운영이다.등교전 놀봄(7시~9시), 수업 종료후 놀봄(13시~17시), 저녁 놀봄(17시~20시) 나눠서 프로그램 일일 2개 무료 운영, 저녁 놀봄(신청자에 한해 간식, 식사 제공) 등 24학년도 학기부터 2,000개 학교 시행하며, 2학기 부터는 1학년 전체가, 25학년도에는 2학년으로 확대되고, 26학년도 부터는 6학년 전체 학생 대상으로 까지 전면 실시한다는 교육부 발표 내용이다.이는 저출산에 인구 감소, 여성의 경력 단절에 따른 현 정부 공약이기도 하다. 이에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는 무척 반기는 분위기고, 학교 교사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덜 반기는 듯 모양새다.그도 그럴것이, 학부모는 학교 수업 후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유료로 학원을 전전하다보니, 무료의 늘봄 교실 운영에 열렬히 환호하는 것이다.이와 반대로 교사는 늘봄교실 전담자의 채용 및 교실 중복 이용으로 업무의 과중 내지 교실 중복 사용에 따른 불편을 염려하는 것이며, 또한 지자체 공무원은 늘봄지원센터의 운영을 맡기로 되어 있음에 한정된 인원에 부가된 업무의 가중을 표면적으로 내세우고 있다.그들의 주장을 들어보니 교육청에서 인원을 직접 뽑아 학교에 제공하고, 1학년 교실 오후 늘봄 운영을 교육준비로 불편을 내세우는 바, 당분간 불편함은 다소 있겠지만, 학교 여건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 할 수 있음에 한낮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다시말해 학교의 잉여 교실(남는 교실 이용)의 학생 이용은 당연 한 것이고, 교사가 아닌 늘봄 전담자의 별도 채용(2,200여명)으로 운영되며, 지원센터의 지자체 공무원의 관리 운영, 그들은 또한 늘봄 준비 부족 얘기하지만, 시행 전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11% 참여) 및 방과 후 운영(52% 참여)으로 준비 해 왔던터라 그들의 주장은 사실 설득력이 없다. 는 것이다.아무리 좋은 제도도 시행 전 어려움이 왜 없겠는가? 시행하면서 보완하면서 정착되는 것이 제도 취지 아니겠는가? 시행도 전에 일을 끌어 안을까 걱정하고 염려하는 극단적 이기적 발상에서 비롯된 것은 혹시 아닌가? 싶다.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한낮 이기적 행동으로 받아드리지 않겠는가? 하는 되물음이다. 과한 희생이 아니라면 조그만 희생은 당연히 교육자로서 감수하는 게 본분에 맞다는 생각 함에, 업무 과부하 걱정이 아닌, 참여율 높은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 지원하는 것이 그들 본연의 할 일이 아니겠가? 이를 지켜보는 여러분의 생각을 과연 어떠한가? 묻고 싶습니다. 

뉴스 | 성광일보 | 2024-01-30 10:55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전인적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무상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음악교육으로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는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2년 서울시 최초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그해 6월에 창단되었으며, 성동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전국 최초 조례를 제정하여 2018년 구립 오케스트라로 발전하게 되었다.2024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 분야는 현악기 군(1바이올린, 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관악기 군(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군(글로켄슈필, 팀파니 등) 총 11개 파트이며, 모집 대상은 2024년 기준 성동구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단원으로 선발되면 1인 1악기가 무상 제공되며,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특성별, 단계별 파트교육과 1파트 1강사 시스템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정기교육은 3월 개강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후 5시~7시 소월아트홀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숲속 오케스트라 공연, 정기연주회, 관내 예술단체 협연, 교류연주회, 지역축제 연주, 음악캠프 등 단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경험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성동구에 사는 아동 청소년들이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 또는 성동문화재단(02-2204-7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0 10:51

황규승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회장(왼쪽)이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오른쪽)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황규승)에 인도주의 운동에 대한 공헌으로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30일(화) 밝혔다.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고엽제 관련자의 추모사업과 유가족 지원사업을 진행하던 중 지난 2012년도부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는 나눔활동에 동참했다.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이 황규승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장에게 적십자 희망성금 모금 유공 표창패를 전달했다.이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으며, 전달된 이웃사랑 희망성금은 서울지역 구호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긴급지원과 같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사용된다.황규승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회장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돕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 특별회비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적십자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가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전달한 국내·외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지원 기부금은 3천 8백만 원에 이른다.한편, 적십자회비 희망성금 모금 캠페인은 ‘변하지 않는 희망’을 슬로건으로 십시일반의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 희망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0 10:48

성동구 독서당인문아카데미 전경성동구는 오는 2월 5일부터 성동구평생학습관 1분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오는 2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성동구평생학습관 1분기 정기강좌는 인문교양·문화예술·생활경제 등 분야별로 총 14개의 강좌로 운영된다.최근 시대적 흐름인 AI기술 발전에 따라 이제는 지식이 아닌 지혜로운 질문(Prompt) 대한 이해와 역량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인문학을 비롯하여 시민교육·문화예술 등의 강좌로 구성하였다.대표 강좌 ‘#성동에살아요’는 우리 동네에 대해 알아보며 정주의식을 함양하는 강좌로 이전 분기 학습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추가 개설 요구에 따라 더 새로운 내용으로 개설된다. 또한 ‘prompt’라는 철학적 주제에 맞는 ‘신화로 만나는 인도’와 기존 시 창작 과정과 연계한 ‘힐링 보이스 시낭송’ 등도 개설된다.수강신청은 오는 2월 5일 오전 9시부터 성동구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성동구민 또는 성동구 소재 직장인이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성동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성동구청 교육지원과(02-2286-7807)로 문의하면 된다.앞서 성동구 평생학습관은 구민의 최신 정보학습을 위해 미리 알아보는 ‘2024 트렌드 코리아’ 저자특강과 함께 2023년 4분기 정기강좌를 완료하였으며,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강과 아이들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 등 시즌 특강을 성료하였다.이와 함께 한해의 다양한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학습작품과 공연, 전시를 진행하는 ‘2023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한 해가 되었다.성동구 독서당인문아카데미 1분기 강좌 내용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0 10:42

성동형 부모모니터링단의 어린이집 급식 점검 시행 모습성동구는 보육의 질 향상 및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 급식, 아동의 건강, 안전 등의 영역에 대한 ‘성동형 보육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성동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 대상 어린이집 최대 40개소로 확대 운영성동구는 2023년 하반기부터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4세이상 유아반까지 확대 지원 중이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인당 담당하는 아동수를 법정 기준보다 축소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전체에서는 0세반과 3세반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성동구는 구비를 별도 투입하여 4세이상 유아반까지를 사업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대상 어린이집을 기존 26개소에서 최대 40개소까지 확대 운영해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 감소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급간식비 추가 지원금 영아 1만 원, 유아 5천 원으로 상향 지원성동구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재원 아동이 더욱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간식비 추가 지원금을 상향 조정한다. 성동구는 서울시의 급간식비(영아 4,040원, 유아 16,840원)와 별도로 구비를 투입해 급간식비를 추가 지원 중이다. 올해부터는 영아의 경우 8,000원에서 10,000원, 유아는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하여 더욱 질 높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한다.▲ 80개소 어린이집에 전담간호사 연 2회 파견성동구는 지난해 하반기, 어린이집 전담간호사를 순회 파견하여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발달 상황과 건강관리,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방문간호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하는 등 학부모 및 보육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관내 100인 이하 어린이집 80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전담간호사를 정기 순회 파견하여 아동의 건강 지원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성동형 교사대 아동비율 개선사업 대상 어린이집 운영 모습▲ 학부모·전문가로 구성된 성동형 부모모니터링단 사업 지속 추진성동구는 2024년 성동형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을 추진한다.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은 학부모 또는 관련 민간 인력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현장 방문 점검하여 어린이집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나 2023년을 끝으로 종결됐다. 구는 올해부터 구비를 투입해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함으로써 학부모가 더욱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4개월 이상 아동 대상 미아방지 무선통신기술(NFC) 지원사업 신설올해부터 어린이집 현장학습 등 외부활동 시 아동의 미아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미아방지 무선통신기술(NFC)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무선통신기술은 10㎝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이다. 현장학습 시 아동에게 무선통신기술이 탑재된 물품을 소지하게 하면, 길을 잃었을 경우 별도의 앱 설치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태그하여 보호자에게 아동의 위치를 즉각 전송할 수 있다. 미아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0 10:38

추윤구 의장이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선을 하고있다.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했다.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13개 안건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임시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하였으며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며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자료 준비와 대비로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김상희 의원과 이동길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였다.먼저, 김상희 의원은 문화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광진구 문화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을 당부하였다.이동길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들을 위한 관내업체 수의계약 체결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요구하였다.한편 광진구의회는 30일,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마지막 날인 2월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답변 및 상정 안건을 의결 후 폐회할 예정이다.김상희 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고있다.이동길 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고있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30 10:34

권오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중구성동구갑 예비후보)29일 권오현 예비후보(중성동갑)는 국민의힘 비대위원회 회의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운동권 기득권이 민생경제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라는 메시지에 본인의 페이스북에“비대위원장님. 문제는 누가 어떻게 민생경제를 살릴지 입니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권예비후보는 28일 동일 지역구에 출마선언한 윤희숙 전 의원을 겨냥하여,“윤 전의원은 훌륭한 경제전문가이지만 과연 그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일까요? ”라고 반문하였다.이어서 그는“윤 전의원은 4년 전 총선출마에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을 비판하면서 서초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국 자신의 정치를 위해서 문재인 경제실정을 바로잡는 역할을 방기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분입니다.” 라고 설명하며 윤 전의원의 의원 사퇴 경력을 지적하였다.나아가 권예비후보는“아무리 양지인 서초구라지만 지역구민들이 정성스럽게 뽑은 자리를 자기정치를 위해서 던진 분인데, 설령 중성동갑에서 당선되어도 또 이런 일을 반복하지 말란 법이 있을까요?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도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이 해야합니다. ”라고 덧붙였다.권예비후보는“비대위원장님. 저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일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국회에서 공회전하는 모습을 너무나 답답하게 생각한 사람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출마에 나선 젊은 정치인입니다. 아직 집권 3년의 기간이 남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일단 성공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우선임을 강조하였다.이어서 그는“또한, 경제학 박사이긴 하나, 성동구와 아무런 인연이 없는 윤 전 의원이 성동구 서민 경제, 중소상공인의 실물경제, 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해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성동지역의 경제발전은 책상 연구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닌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를 잘 이해하고, 이 지역의 현 상황도 파악하여 달성해야 할 것 입니다.”라고 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본인이 적임자임을 피력하였다.끝으로 권예비후보는 8090세대를 대표하는 MZ 정치인으로서, “비대위원장님. 언론에서는 이미 전략공천이 된 양 보도하고 있지만, 비대위원장님께서 공정하게 공천 과정을 진행하실 것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재영입위를 언급하며 사실상 전략공천인것처럼 이야기 하는 윤 전 의원의 인식이 기존 기득권 정치권 인사들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 같은 국민의힘 내의 기득권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 같은 8090 젊은 정치인의 기회를 빼앗는 것 같아 많이 허탈하기도 합니다. ”라고 본인의 심경을 피력하기도 하였다.그는“무엇보다 책임감을 갖고 운동권 기득권 카르텔을 혁파하고, 민생경제를 살려야 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자기 정치하고, 국회의원 중도 사퇴하는 사람을 어떻게 유권자들이 지지하고 뽑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덧붙이기도 하였다.메시지를 마무리하며 권예비후보는“비대위원장님께서 이러한 점까지 고려하여 공정하게 공천하실 것을 믿고 저는 꿋꿋하게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라고 하며 총선 완주 의지를 피력하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29 16: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구성동(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박양숙 예비후보(전 서울시 정무수석)가 27일 선거사무소(성동구 도선동 352, 3층)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개소식’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양숙 예비후보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을 제안받는 등 공감과 소통의 ‘열린 개소식’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상희 국회부의장(경기도 부천병),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서울 중구성동구갑), 박양숙 예비후보의 후원회장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을)과 정성호 의원(경기도 양주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을) 등의 축사와 축전이 있었다. 박양숙 예비후보의 성동구 지지자들과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표했다.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축전에서 “똑부러지는 능력으로 저를 비롯한 많은 의원들에게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회, 서울시, 서울시의회에서 단단한 실력과 능력을 쌓아오신 유능한 분이라고 말했다”. 후원회장인 우원식 의원은 “기본사회위원회에서 함께 일했는데, 국민들을 위해서 크게 쓰이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박양숙 예비후보는 “주말이라 많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한 시민들께 감사하다”면서, “박양숙 캠프는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 캠프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박양숙 예비후보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국회 정책연구위원, 서울시의원(재선, 성동구), 서울시 정무수석, 국민연금공단 복지상임이사 등 지난 30여년간 단단한 실력을 쌓아온 중구성동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29 16:21

광진구가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 강화를 위해 주소정보 안내 시설물 27,497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낡고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은 정확한 정보 확인을 어렵게 한다. 또한 안전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구는, 이달부터 7월까지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지역 내 모든 주소정보시설이 대상이며, 건물번호판 23,396개, 도로명판 3,588개, 사물주소판 513개가 포함된다.주된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훼손, 망실 여부로, 오염도와 탈색, 갈라짐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 또한, 방향 표시 오류를 확인해 구민들이 길을 찾는 데 불편이 없도록 개선한다.조사가 끝나고 하반기엔 정비 작업을 벌인다. 노후, 손상도가 심한 시설물은 신속히 교체하고, 도로명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엔 신규 설치한다. 위치 조정, 가로수 가지치기와 같이 경미한 경우는 즉시 조치를 취한다.특히, 이번 점검에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스마트 카이스)’을 활용한다. 모바일 단말기로 현황 사진과 정보를 입력해 전송하면 주소정보관리시스템과 연동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조사의 신뢰성은 물론 인력, 시간 단축 효과를 갖는다.‘스마트 KAIS’를 활용한 주소정보시설 점검 모습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29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