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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진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성오’ 캠프’는 김갑수 (전)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부실장과 박성오 예비후보가 ‘박성오’후보로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히며, 김갑수 (전)부실장을 ‘박성오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김갑수 박성오 캠프 신임 선거대책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선대위 부실장을 지냈으며,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장을 지낸 정책 전문가이자 광진구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선대위원장 영입식에서 김갑수 위원장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광진(갑)에 새로운 선수교체가 절박하다는 마음과 박성오 후보의 ‘검찰정권 심판’의 강력한 의지, 광진에 대한 미래 비전을 보고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박성오 후보의 총선 승리, 민주당 승리, 광진의 승리를 위해 제가 가진 능력과 경험을 전부 쏟아 붇겠다”며 위원장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이에 박성오 후보는 “김갑수 신임 위원장께서 그간 고민하고 꿈꿨던 광진구를 위해 함께 발 맞춰 달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밝히며 “김갑수 위원장을 필두로 어제 보다 나은 광진을 위해 죽을 각오로 뛰어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김갑수 위원장은 임명장을 받은 1.21일(일)부터 본격적으로 캠프 업무에 돌입하여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21 12:03

광진구가 아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첫째 자녀까지 출산축하금을 확대 지원한다.기존에는 셋째 이상 출산 가정에만 축하금이 지급됐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첫째 자녀 출산 시에도 출산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출산 장려 대책으로 ‘광진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첫째 아이부터 지원키로 범위를 확대했다.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첫째아부터 100만원을 지원한다. 둘째, 셋째아도 100만원씩 동일한 금액이다. 넷째아는 200만원, 다섯째 이상 출산 가정은 300만원을 받는다. 축하금은 모바일 광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사용 가능처는 일부 제한될 수 있다.단, 2024년 1~4월 출생아는 5월 중 소급해서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시 지역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변경에 따라 상품권 발행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신청 요건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자다. 출생아와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원인 부모 또는 보호자면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는 출생신고 후 6개월 이내로 신청하면 된다. 동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사이트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21 11:59

노천(老泉) 김흥국지난 시간 마고성을 청소한 물이 동서로 넘쳐나 동쪽의 운해주는 땅이 많이 파괴되고 서쪽의 월식주는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했다. 서쪽은 오늘날 중근동지역으로 구약의 노아 홍수 내용이 있던 지역이다.중근동이란(Middle East)? 지중해 동쪽부터 페르시아만 주변을 포함하여 파미르고원의 서쪽을 말한다.정확한 경계선은 없지만 근동이라는 말은 중동이라는 말과 유사어로 19세기 영국의 동인도 회사가 지중해를 중심으로 지칭한 단어다.부도지에 의하면 파미르고원의 서쪽은 달이 지는 곳이라 월식주이며, 노아의 홍수 때 백소씨들이 살던 땅이다.구약 창세기 6~8장의 노아 홍수 부분을 요약해서 비교해 보자,하나님이 보시기에 세상은 속속들이 썩어 “세상은 이제 막판에 이르렀다. 땅 위는 그야말로 무법천지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저것들을 땅에서 다 쓸어버리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노아에게 상중하 3층 크기의 방주를 만들라 했다. 그리고 아들과 며느리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혈육 있는 생명들 각기 한 쌍씩 실어 생명을 보존하게 했다. 그리고 땅 위에 사십 일 동안이나 폭우가 쏟아져 온통 물에 잠기고 하늘 높이 치솟은 산이 다 잠기고 그러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새나 집짐승이나 들짐승이나 땅 위를 기던 벌레나 사람 등 땅 위에서 움직이던 모든 생물이 숨지고 말았다.노아는 비가 멎고 이레를 기다려 비둘기를 날렸다. 저녁때가 되어 돌아온 비둘기는 올리브 이파리를 물고 있었다. 노아는 다시 이레를 기다려 비둘기를 내보냈다. 이번에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물이 모두 빠져 멀리 가 버린 것이다. 노아가 육백한 살이 되던 해 정월 초하루, 물이 다 빠져 땅은 말라 있었다. 노아가 배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지면은 말라 있었다. 구약 창세기의 홍수 내용이다.이제 부도지 내용을 옮겨보자. 마고성의 물이 동서로 넘쳤다. 동쪽으로 넘친 물은 대파운해지지(大破雲海之地) 했으며 서쪽으로 넘친 물은 다멸월식지인(多滅月息之人) 했다. 서쪽 월식주의 백소씨들은 거의 죽음을 맞았다는 뜻이다.북쪽과 남쪽은 큰물의 피해 내용이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동쪽 운해주는 땅이 모두 파괴되었다고 했다.이 말에는 이때 지구의 남북축이 동서로 기울어 물이 넘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뜻이다.서쪽 월식주는 노아의 홍수 내용처럼 대부분 생명이 멸했으며 동쪽의 운해주는 어떻게 파괴되었는지 지정학적 위치를 근거로 설명해 보자.파미르고원에서 동쪽은 티베트, 곤륜산맥 남쪽이다. 티베트는 큰물로 많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티베트는 고산지대이면서도 지층이 바다의 해저층을 닮아있고, 토양도 모래와 자갈층 지역이 많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차마고도는 고산에 어울리지 않게 소금 샘물이 있으며 이를 이용한 계단식 염전이 즐비하다. 여기서 생산되는 소금은 이 지역 주민들의 주 수입원으로 이러한 환경은 과거 바다를 면했던 낮은 지역이 융기하였다는 뜻이며 대파운해지지로 운해 땅이 솟아올랐다는 말이다. 결국 이 땅에 살고 있었던 생명은 곤경에 처했거나 죽음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그리고 티베트 동남쪽의 중국 운남성은 운해주와 발음이 유사한 것도 주목할 만한 명칭이다.그리고 남으로 간 성생주(星生洲)는 별이 뜨는 곳으로 파미르고원 남쪽 인도 파키스탄 지역이며, 우리 조상은 황궁씨로 가장 험한 북쪽 천산주로 향했다. 천산주는 매우 춥고, 매우 험한 땅이다. 이는 황궁씨가 스스로 종족의 맏이로 책임을 지고자 하는 스스로 다짐한 것이다.천산주 대한대험지지. 차 황궁씨자진 난 인고복본맹서(天山洲 大寒大險之地. 此 黃穹氏自進 難 忍苦復本盟誓)우리 조상은 천산산맥을 넘어 키르기즈스탄과 카자흐스탄의 드넓은 평원을 넘어 수천 년에 걸쳐 북쪽으로, 북쪽으로 이동하여 알타이산맥 동쪽을 넘어 마침내 바이칼호수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동이족은 바이칼호수를 천해(天海))라 불렀다.그리고 빙하기를 맞아 일부 자손은 베링해협을 넘어 아메리카 인디언이 되었고 멀리는 멕시코까지 이동하였다. 오늘날 멕시칸들은 몽골반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아즈텍 문화 속에는 지게나 윷놀이가 있으며 우리처럼 머리도 땋거나 상투를 틀었으며 그들의 옛글에는 한글과 유사한 어근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멕시코의 멕은 동이족의 일부인 예맥족으로 추측한다. 그래서 그들은 맥족이 사는 곳이란 뜻의 맥이곳(mex-i-co)이 멕시코가 되었다.

뉴스 | 성광일보 | 2024-01-19 17:34

지난 18일 오후 2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신입생 배정을 위한 2024학년도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주소연)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신입생 배정을 위한 2024학년도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0조의 규정에 따라 구성된 법정 위원회로서, 관내 초등·중학교 교장 및 학부모 7명으로 구성되어 이날 입학추첨관리위원회에서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안을 심의하였다.2024학년도 중학교 입학예정 학생수는 총 3,546명으로, 일반배정 3,324명 및 특별배정 222명을 포함한 인원이다.배정 결과는 2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경 발표 예정이며, 학생(학부모)는 2월 1일(목) ~ 2월 2일(금)까지 배정받은 중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한편, 거주지 변동 등의 사유로 재배정 요건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재배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재배정 원서 접수 기간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이고 재배정 결과는 2월 15일(목) 오전 10시에 발표 예정이다.성동광진교육지원청 주소연 교육장은 “2024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에 관한 모든 사항은 입학추첨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9 16:56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고려아연(회장 최윤범)과 함께 정기적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4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금) 밝혔다.서울 명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이 참석해 김철수 적십자사 회장에 기부금 1억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려아연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매주 밑반찬을 전달해 균형 잡힌 영양 지원을 통한 건강개선과 심리적 안정감 향상을 목표하는 사업이다.적십자봉사원들은 매주 적십자 맛나눔터에서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 행정기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홀몸어르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등 150세대에 전달한다.2024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고려아연은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20년째 취약계층의 영양지원을 공백 없이 전달하고 있다.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고려아연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곁에 이웃들을 위한 고려아연의 소중한 정성을 필요한 곳에 더욱 올곧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려아연은 ESG 경영 가치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고려아연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과 기쁨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고려아연은 ‘100년을 준비하는 사회공헌 기업 이념’ 실현을 위해 매년 80여 곳에 선한영향력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원칙을 실천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지난 2001년도부터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려아연이 대한적십자사와 20년 동안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오른쪽).고려아연이 대한적십자사와 20년 동안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보드판 왼쪽),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보드판 오른쪽)과 관계자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9 15:06

성동구가 오는 31일까지 성동형 스마트쉼터 이용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스마트쉼터 이용자의 필요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파악하여 더 나은 쉼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설문은 오는 1월 31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역 내 스마트쉼터 53개소 전 개소에 설문조사 QR코드가 부착되어 이를 통해 손쉽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설문지를 통해 대면조사도 병행한다. 설문조사에는 성동구민이 아니더라도 쉼터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설문 내용에는 성별, 연령대 등 이용객의 간단한 신상 정보와 스마트쉼터 이용 빈도, 만족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평소 쉼터를 이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쉼터 기능 개선에 도움되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의견을 담는 문항도 있다.한편, 지난해 성동구는 주민 제안으로 스마트쉼터 내에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심실세동 환자에게 긴급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와 히어링루프(Hearing-Loop, 주변의 잡음을 제거하여 청각약자의 청취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기) 등을 추가하며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시설로 기능을 고도화한 바 있다.성동형 스마트쉼터 이용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9 09:11

성동구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 대외여건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86억 원 규모의 '성동형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지원한다.특별신용보증 융자는 신용도나 담보력이 부족하여 일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제도다. 성동구와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력을 맺어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 담보나 보증인이 없어도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성동구 내 사업자를 등록한 지 6개월이 경과 한 주사무소나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다. 신규업체의 융자한도액은 최대 3,000만 원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기존 보증 잔액이 있는 업체는 최대 2,000만 원까지, 기존 보증 잔액 금액과 합산 시에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담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만 가능하다.신한은행 협력 자금으로 구가 최대 연 1.5%의 이자를 지원하여 2%대 변동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 4년,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융자 신청 기간은 자금 소진 시까지다.융자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대표 본인의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 신고 자료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 또는 신한은행 성동구청지점을 방문하여 사전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단, 최근 1년 이내 재단을 이용하고 그 잔액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매출 실적이 발생하지 않은 기업, 보증금지 및 제한기업(재보증제한업종 등 재보증제한기업)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신청 이후 융자 실행 시까지 개인 신용도 및 담보력 변경 등으로 인해 융자 한도가 조정되거나 융자 지원이 불가할 수도 있다.한편, 성동구는 2023년 5월부터 300억 원 규모의 성동형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지원 중이다. 지난해 총 471개 업체에 114억 원을 지원하여 올해는 잔여금액인 186억 원을 추가 지원하게 됐다. 이에 더하여 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중소기업육성기금 35억 원과 은행 협력자금 30억 원을 합해 총 65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상담 및 접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 02-2174-4304)신한은행 성동구청지점(☎ 02-6023-8708)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9 09:09

상반기 조합설립 목표로 더욱 속도감 있게!금호제21구역 조감도성동구는 금호제21구역(금호동3가 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이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민협의체는 총 56명으로 구성됐다. 개략적인 추정분담금 산정, 조합정관(안) 작성, 조합의 업무, 회계, 선거관리 작성,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창립총회 처리 안건 결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금호제21구역의 경우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적용, 2024년 6월까지 조합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균 정비구역 지정 이후부터 조합설립까지 약 3년 2개월이 소요되는 것에 비하면 1년 이상의 기간이 단축되는 셈이다. 1월 11일 금호2-3가동 주민센터에서 주민협의체 1차 회의를 열었으며, 향후 조합설립의 조기 완료를 위해 매월 1~2회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조합 직접설립제도는 기존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를 건너뛰고 공공에서 조합설립을 지원하는 제도다. 통상적인 재건축‧재개발은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착공 및 준공의 순서를 거쳐야 하나 이 중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함으로써 정비사업 기간을 2~3년 정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조합 직접설립제도로 추진 시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 징구 및 조합 총회 개최 등의 역할을 하는 전문용역업체 선정 비용 등을 공공지원 받을 수 있다.한편, 금호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은 금남시장과 인접한 주거지로서 1990년 이전에 지어진 노후 건축물의 비율이 높다. 또한, 남북방향 축 경사도가 약 20%의 급경사지가 많아 보행 및 통행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향후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총면적 75,447㎡에 최고 20층 이하(높이 60m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1,219세대(임대 220세대 포함) 및 사회복지시설 등 부대 복지시설이 건축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 및 공원 등을 갖춰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대상지와 연접한 금남시장 등 주변 지역과 저층 및 급경사지 주거지의 주택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마장동 382번지 및 사근동 293번지 등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다른 구역에 대해서도 조합 직접설립을 위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공공지원에 착수할 예정이다.금호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9 09:05

『광진구의 옛길 물길-길을 걷다』 표지광진문화원(원장 양회종)은 광진구의 지명과 옛길, 오늘날의 길을 고찰하여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는 사업의 일환으로『광진구의 옛길 물길-길을 걷다』를 발간하였다.『광진구의 옛길 물길-길을 걷다』는 광진문화원 향토분과 김민수위원장, 양경태 위원, 김은미 위원께서 참여하였고 광진문화원 최수향 과장, 최현석 연구원 등 그외 문화원 관계자들이 2023년 내내 협력하여 만들어졌다.책의 구성에는 광진의 지명에 대하여, 광진의 길을 따라, 광진 물길 철길, 광진 걷고 싶은 길로 이루어졌으며, 광진의 지명 고찰, 광진의 전설, 광진의 주요 도로 길, 광진구의 주요 복개전 하천들을 복원 소개하였고, 일제강점기부터 1966년까지 운행되던 기동전차 길에 대한 철저한 고증을 하였다.특히 11개의 광진 걷고 싶은 길에 대한 정보를 통해 주민들이 광진구을 걸으면서 알아볼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특히, 1924년 지적도와 오늘날의 광진의 모습을 합성함으로써 광진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편집한 것이 눈에 띤다.양회종 광진문화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 광진문화원은 이러한 옛 것들을 찾아내고 보전하는 사업을 꾸준히 하여 왔습니다. 광진의 생활사입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광진구의 옛길 물길』은 옛 것만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변화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광진구의 옛 공간을 정확히 정리한 것입니다. 『광진구의 옛길 물길』이 광진 구민들의 옛 문화를 향유하고 나아가 문화 사업에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광진구의 옛길 물길-길을 걷다』는 광진구의 주민센터와 도서관, 각급 학교 서울시 25개구 문화원에 배포하였다.광진 옛 지적도(1924) 재구성옛 지적도와 네이버지도를 합성하여 설명한 짧은 현장 답사기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18 16:14

송정 반려견 놀이터 개장(2023. 12. 15.) 현장에서 반려동물 보유 가족들과 함께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가운데)반려동물 보유 가구 300만 가구 시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4년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확대 운영한다.통계청의 2020년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약 313만 가구로 전체가구의 약 15%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수가 늘어나며 반려동물 양육 태도, 펫티켓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성동구는 동물친화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동물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운영 중이다.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은 반려동물과 관련한 민원 처리와 현장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유실·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등 동물보호법 준수사항에 대한 단속 및 점검 ▲공원 및 하천변 등 반려견 주요 산책로 순찰 ▲반려견 놀이터 및 쉼터 관리 등이다. 지난해의 경우 동물구조 및 민원 등 총 927건을 처리했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되는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은 만 50세 이상 ~ 65세 미만의 관련 분야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전문 퇴직 인력으로 구성된다. ▲공공기관 또는 민간시설에서의 동물 관련 업무 경력 ▲동물구조 및 인명구조 관련 분야에서 근무 경력 ▲동물보호 또는 동물복지 과목이 포함된 관련 분야 전공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반려동물 관리사·매개 심리상담사 등 동물 관련 자격증 보유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단속 관련 업무 경력 중 한 개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올해부터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민원의 꾸준한 증가 및 동물보호 강화를 위해 인원을 2명에서 3명으로 늘려 운영한다. 인력을 보강하여 운영하는 만큼 신속한 동물 구조활동 등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성동구는 지난해 1월부터 '반려동물정책팀'을 지역경제과에서 여성가족과 소속으로 직제를 개편해 운영 중이다. 반려동물도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할 '가족'이라는 개념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더해, 반려동물 축제, 반려동물 문화교실, 어린이 반려동물 보호교육 등 반려동물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 12월 송정체육공원 인근 송정교 하부에 총 77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하는 등 행복한 반려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에는 벤치와 반려견 놀이기구, 소변기와 배변 봉투함을 설치해 보호자들과 반려견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8 16:03

성동구가 스마트도시로 재인증되며 2025년까지 스마트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를 기념하여, 지난 16일 성동구청 서문에서 스마트도시 재인증 현판식을 개최하고 스마트도시로서 다시금 새로운 포부를 다졌다.국토교통부에서는 국내 도시들의 스마트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다.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와 50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로 구분해 평가 등급 3등급 이상인 기관에 부여된다. 성동구는 50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 중 3등급을 받아 국내 스마트도시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성동구는 2021년 정부 최초로 실시한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첫 인증을 받았다. 당시 ▲지방정부 최초 국 단위 조직인 ‘스마트포용도시국’ 구성 ▲스마트포용정책에 대한 주민 참여를 명문으로 규정한 조례 「성동구 스마트포용도시 구현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 ▲전국 최초 ICT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명부 도입 ▲선별진료소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 시스템 등 스마트 방역시스템 운영 ▲스마트쉼터와 스마트횡단보도 등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마트 정책 등을 선제적으로 운영한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9월, 스마트도시 인증 기간 만료에 따라 재인증 공모에 지원했고 12월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스마트폰을 CCTV처럼 활용해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운영 ▲음압설비를 활용한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비가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빗물받이 개발 ▲도로열선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스마트 제설시스템 확대와 같은 생활밀착형 스마트 사업이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편, 성동구는 지난 9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도시 인덱스 시범사업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스마트도시 인덱스는 국가통계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내 지자체의 스마트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시범운영 중이다.스마트도시로서 성동구의 우수한 성과는 9월 개최된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공유되기도 했다.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다.성동구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받아 지난 1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8 15:53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학술연구 분야의 활성화와 보건 의료 및 감염병(기생충 포함) 분야에 대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공모 과제는 총 3편(지정주제 1편, 자유주제 2편)이다.지정주제(1편)는 보건 의료분야로 ‘대화형 인공지능 기반 건강검진 사전상담 및 결과 상담 솔루션 개발사업 기획연구’이다. 자유주제(2편)는 건강검진에서 활용 가능한 보건 의료분야 및 감염병 분야(기생충 포함) 관련 연구 주제와 방법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1월 17일(수)~2월 14일(수) 17:00까지이며, 제출 양식에 따라 연구 제안서 및 계획서 각 1부를 이메일(hyeran826@kahp.or.kr)로 접수해야 한다.자격요건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서 규정한 대학교 연구기관 및 기타 보건·의학 분야 연구 관련 기관으로, 연구책임자는 소속기관의 ‘정규 연구 인력’이면 참여 가능하다.접수된 연구과제는 건협 내부 ‘메디체크 연구위원회’에서 선정한 후, 연구책임자의 소속기관 또는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연구비는 지정주제 6,000만 원 ~ 8,000만 원 내외, 자유주제 2,000만 원 ~ 4,000만 원 내외로 지원된다.자세한 사항은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에 공지되어 있으며, 관련 문의는 건협 메디체크 연구소(02-2600-0199)로 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8 15:44

14명의 작가가 부스별로 독창적 테마를 가지고 작품을 발표하는 "아트힐 아트페어 2024"가 2024년 1월 17일(수) ~ 1월 22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1층에서 진행 중에 있다.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는 아트페어로 펼쳐져 호응도를 높이고, 일반적 회화작품을 포함한 다채로운 오브제를 활용하여 부스마다 변별력이 확실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감상하는 재미를 준다. "아트힐 아트페어 2024"는 AHAF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건) 주최하고, AHAF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미정)가 주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작품성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부스를 자율적으로 꾸미게 하고 이를 별도 심사위원회와 관객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평가를 하여 상장과 상금을 주는 시상식을 1월 22일(월)에 한다. 작가와 작품 홍보에도 중점을 두고 개인별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고, 전시기간에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개최되는 도슨트에 의한 작품 설명도 진행하는 이벤트 형식을 도입하여 작품의 감상 포인트를 감상자들에게 직접 전하고 있다."아트힐 아트페어 2024"에 참여하는 14명의 작가는 구영란 작가, 김경숙 작가, 김미순 작가, 나기비나 올가 작가, 민경숙 작가, 박삼화 작가, 박하윤 작가, 박희영 작가, 엄정현 작가, 유승조 작가, 이용나 작가, 이한경 작가, 임은정 작가, 황미란 작가이다.특히 박희영 작가는 매일 매일 자신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외부 환경 속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중하고 보듬어줘야 할 ‘나’라는 존재를 각인시키며 근본적인 자신을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유승조 작가는 빨강, 노랑, 파랑의 3원색을 화면에 도입해서 수평선에 의한 평화로운 평형의 미학과 수직선에 의한 내림의 미학으로 평화의 이미지를 만들었다.나기비나 올가 작가는 러시아의 민속이야기를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데, 작품 속에 다양한 상징이 숨어져 있으며 이국적인 정서와 시선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구현해냈다. 임은정 작가는 사람들이 입고 있는 패션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공간과 잘 어우러진 패션이 있는 순간에 떠올랐던 느낌과 생각들을 작품화 했다."아트힐 아트페어 2024"는 미술작품과 부스에 작가의 특징적 예술성을 알릴 수 있는 재료로 꾸며져 감상자의 흥미를 이끄는 전시로 2024 한국미술 전시행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작가들이 직접 꾸민 부스 전시회로 작품과 작가의 예술세계를 표현한 부스기획이어서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여 구매력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8 15:41

사진 왼쪽이 권오현 성동갑 국민의힘 예비후보1월 18일 서울고검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재수사를 결정하였다.2019년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던 권오현 변호사(현 중성동갑 예비후보)는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등의 불법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본인의 페이스북에 밝혔다.서울고검은 18일 "기존 수사 기록, 공판 기록 및 최근 서울중앙지법 판결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울산경찰청 하명수사 및 울산시장 후보자 매수 혐의 부분에 관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를 명령하고, 수사 대상은 임 전 실장과 조 전 수석,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 5명이다.임 전 실장과 조 전 수석 등은 송 전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내 경선 없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독 공천받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했을 때 다시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절차다.참고: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8053151004?input=1195m이에 대해 2019년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권오현 변호사(現 서울 중성동갑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당시 당을 고발대리하였던 건이라고 밝히며, 이 사안이 21.4월 불기소가 되긴 하였으나 불기소이유서조차 “피의자들이 수차 의사전달을 통하여 본건 범행에 가담하였다는 강한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고 기재되어있었다며 성급히 수사가 종결되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토로하였다.2023.11.29. 서울중앙지법 재판부가 송철호, 황운하 등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핵심자에 대해 실형을 선고하며,“(문재인)청와대의 하명에 따라 수사가 진행됐고, (문재인)청와대가 수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기도 하였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하면서, 이에 대해 권예비후보는“임종석, 조국 등의 불법을 저지른 것에 대해 재조명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높게 평가하였다.이어서 권오현 예비후보는 “개인적으로 한양대 선배이시기도 한 임종석 민주당 예비후보님, 선거를 방탄의 기회로 삼지마시고 수사 대비에 매진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이 지역은 권오현 예비후보(한양대 01)와 임종석 예비후보(한양대 86)의 한양대 선후배 매치가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장사건을 놓고도 고발대리인과 피의자의 관계도 확인되어 이들간의 총선 대결에 대한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8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