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아파트 어디든 보건소가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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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아파트 어디든 보건소가 찾아간다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03.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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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찾아가는 통합 건강 홍보관> 운영·참여 신청 연중 접수 -분야별 건강 전문가 직접 방문… 금연, 걷기자세 교육, 마음건강 관리 등
지난해 건강홍보관 운영 모습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아파트나 30인 이상 직장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홍보관>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연중 내내 신청 가능하다.

<찾아가는 통합 건강홍보관>은 금연, 절주, 운동, 영양, 정신 등 분야별 건강 전문가들이 직접 생활터전에 찾아가 건강습관을 실천하는 교육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쁜 일상 속 보건소를 방문해야하는 지역주민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한다.

운영 내용은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한 흡연자 금연클리닉 등록관리 ▲알코올 의존 선별검사를 통한 절주상담 ▲개별 체지방 측정을 통한 결과상담 ▲걷기의 바른자세 교육 ▲나트륨 섭취 줄이기 및 영양표시 활용법 ▲짠맛 미각테스트 ▲마음 건강관리 등 분야별 체험 및 교육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나 직장은 강동구보건소(02-3425-669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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