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상자, 저소득층 직접 방문
전농2동주민센터(동장 안중회)는 22일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지점장 원종택)의 기탁으로 라면(40입) 26상자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라면' 전달식은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으며, 원종택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라면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원종택 지점장은 "지난 겨울 김장김치 20상자를 전달한데 이어, 이번엔 라면을 전달해드리니 뿌듯한 마음이 커졌다"며 "이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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