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병원, 제6대 김석연 병원장 취임
상태바
서울시동부병원, 제6대 김석연 병원장 취임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4.24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소임 다하겠다" 포부 밝혀

서울특별시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 김석연 신임 병원장이 16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

동부병원 제6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김석연 병원장은 심장질환 분야 권위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미국 워싱턴 대학병원을 거쳐 서울의료원에서 진료부장, 의학연구소장, 심혈관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임상 및 행정 전반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공공의료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김석연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적의 의료서비스인 '신뢰'와 행복을 부르는 건강한 '미소'가 동부병원을 이끌어가는 핵심요소이며, 이를 통해 ▲모두가 믿을 수 있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