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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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체험교육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9.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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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이용, 양초·텀블러 만들기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지난달 28일, 9월 4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주기 위한 체험교육(캘리그라피 이용한 양초, 텀블러 만들기)을 신설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 간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보육서비스 주체인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

이를 위해 교육은 오는 18일 체험교육(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김희정 센터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보육교직원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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