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쌍절곤협회, 재117회 승단심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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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쌍절곤협회, 재117회 승단심사대회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11.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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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강당, 80여 명 응시

대한쌍절곤협회(회장 김동석) 서울시쌍절곤협회(회장 박승구)는 4일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제117회 승단심사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승단심사대회는 서울시쌍절곤협회가 주최하고 동대문쌍절곤협회(회장 김영덕)가 주관했으며, 80여명의 관원들이 1단부터 4단까지 각각 응시했다. 승단심사대회에는 동대문구청 고현명 행정국장, 대한쌍절곤협회 김동석 회장, 서울시쌍절곤협회 박승구 회장, 동대문쌍절곤협회 김영덕 회장, 각 기관 임원진과 관장 및 지도자, 학부모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승단심사는 각 단별 형과 풍선터트리기, 촛불끄기, 송판격파 등의 격파로 심사를 실시했다.

서울시쌍절곤협회 박승구 회장은 "쌍절곤 가족과 지도자여러분! 그리고 오늘 승단심사를 축하 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 내 참석해 주신 유덕열 구청장을 대신하야 참석한 고현명 행정국장님, 그리고 내빈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곡이 결실을 맺는 늦가을에 승단심사를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축복으로 알고, 오늘 승단심사를 보는 관원 모두 승단시험에 합격하시길 바란다. 한 가지 실수했다고 의기소침하지 말고 끝까지 잘 해 주길 바란다"며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지도자님과 쌍절곤 가족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다"고 인사말을 했다.

한편 대한쌍절곤협회는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과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 4항 및 제23조 2항에 따라 민간자격에 등록된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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