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따뜻한 겨울나기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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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따뜻한 겨울나기 쌀 전달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11.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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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 상당 쌀 1,000포 기탁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현대건설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정연모 현대건설 상무(왼쪽)와 유덕열 구청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식회사 현대건설이 22일 오후 3시, 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1,000포를 전달했다.

구청 5층에서 진행된 현대건설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유덕열 구청장과 정연모 상무, 김승록 공모과장 등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구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현대건설에서 이날 전달한 쌀은 10㎏짜리 1,000포로, 환가액 2,500만원 상당이다.

이날 유덕열 구청장은 기탁식에서 "겨울이 시작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현대건설 정연모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 차원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쌀 1,000포는 동 주민센터에 배부되며,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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