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지사장 주용화)는 12월 11일, 전혜숙 국회의원(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건강보험 업무로 지사를 찾은 민원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용화 지사장은 전혜숙 국회의원에게 지사 민원실 및 업무부서를 소개하고,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 및 공단의『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라는 뉴 비전과 미래전략에 관련한 건강보험 보장률 70% 달성 목표를 설명했다.
아울러 뇌·뇌혈관 MRI 검사 건강보험적용 확대, 장기요양 본인일부부담금 경감혜택 확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날 전혜숙 국회의원은“우리나라 건강보험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부러워하는 제도로, 이번 1단계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이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과 합리성이 잘 반영되어 국민의 수용성이 높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지역주민에게 필수적인 건강보험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로서 항상 국민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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