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7월 20일~9월 7일까지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은 1단계로 기본 안전 지식교육, 수영 이론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2단계에서는 뜨기, 구조수영, 자켓사용법, 부위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기를 통해 강습하게 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자유수영을 통해 기본 수영실력을 배양하게 된다.
2인이상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매 기수별 25명을 대상으로 강 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습은 잠실제1수영장 경영풀 및 다이빙풀 에서 진행된다.
생존수영교실 강습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홈페이지를 통해 7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