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동부지부, 취약계층 위해 1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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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동부지부, 취약계층 위해 100만원 쾌척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1.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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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은 16일 제기동 소재 복지관 4층 관장실에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지부장 박정원)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 후 이성복 관장은 "이번 동절기 들어 최악의 혹한이 몰아치는 이 때, 독거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은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의 후원금은 이러한 우리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후원금 전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용신동 소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1964년 창립이래 50여년을 한결같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직접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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