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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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사랑의 쌀 전달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2.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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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기탁, 7년째 매년 기부

서울특별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은 지난 14일 장안2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1,000㎏(10㎏ 100포, 환가액 180만원)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문충석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 택시조합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의 사랑의 쌀 후원은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로 매년 정기총회 때 받는 화환을 이웃돕기를 위한 쌀 화환으로 대신해 기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증된 쌀은 관내 홀몸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보다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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