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1동 주민·상인들, 서남병원 의료진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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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1동 주민·상인들, 서남병원 의료진에 위문품 전달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11.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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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추진…코로나로 지친 의료진 위로

 

양천구 신월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홍은주)가 지난 4일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서남병원 의료진에게 응원과 격려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은주 캠프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진 지원에 어떻게 하면 동참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신월동 주민과 상인들이 힘을 모아 성금과 식료품을 기부하기로 했다잠시만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답답한데 진료 내내 마스크와 방호복을 입고 6개월 이상 감염병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얼마나 힘들지 가늠하기 어렵다. 작은 손길이지만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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