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럼·반부패 인식 향상 등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 진행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지사장 박영철)는 지난 30일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역사 내에서 윤리‧인권경영 실천 및 청렴‧반부패 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에 청렴‧반부패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 화곡영업사업소(소장 조진환), 목동역(역장 조계철) 직원들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참여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과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알리고 ‘올바른 마스크 쓰기’, ‘2021년 국가 건강검진’ 등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보험 제도에 대해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장은 “윤리‧인권경영 실천과 청렴‧반부패 문화 전파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윤리적이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노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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