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6대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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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6대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5.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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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사진
협약식 사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달 25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6대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에 공감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함께 조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아동 모니터링단,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권리교육 운영, 아동정책 시민 온택트 대토론회 개최 등 41개 아동친화 전략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이 지역사회에서 권리주체로 존중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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