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상담소,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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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주거상담소,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08.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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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8월 23일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정신질환 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개입으로 만성화를 예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작주거상담소는 정신질환 대상자의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그들의 주거상향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상담과 입주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동작주거상담소 상담과정 중 발굴된 정신질환 대상자들을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적극 연계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도모한다. 
앞으로도 동작주거상담소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거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거상담이 필요한 동작구 주민은 동작주거상담소(☎816-1688)로 문의하거나 방문(동작구 장승배기로 131-1, 2층)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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