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시의원, 강동 학교시설 개선 위해 교육청과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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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시의원, 강동 학교시설 개선 위해 교육청과 해법 모색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11.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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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일초‧명일중‧신암중학교 찾아 시설·교육환경 점검
- 김혜지 의원 “23년 본예산 심의기간 강동 교육환경 개선 예산확보에 총력”
현장 점검 사진(왼쪽 김혜지 의원)
현장 점검 사진(왼쪽 김혜지 의원)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1)이 지난 7일 강동구 관내 명일초, 명일중, 신암중학교를 찾아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을 현장 점검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각 학교의 교육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학부모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강동송파교육청직원들과 학교 교직원도 함께해 학교발전을 위한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현장점검에 앞서 개최된 사전 간담회에서 명일초 정문공사 명일중 급식실 및 다목적실 증축 신암중 보도블록 보수 등 각 학교의 시급한 현안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를 마친 김 의원은 교육청 직원 및 교직원과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학교 노후 시설물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김 의원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2023년 본예산 심의기간 동안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강동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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