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건강한 강남 밥상(이하 건강밥) 챌린지 수업으로 8일 보건소에서 김언정 명인의 ‘발효밥상’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법 챌린지’는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건강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지도하는 이론 교육을 받고 제공 받은 밀키트 2종류를 집에 가서 직접 요리하는 활동이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단백밥상, 건강밥상, 저염밥상, 저당밥상, 발효밥상 수업을 진행했다.
건강밥 요리 래시피는 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혼자서도 잘 먹어요, 건강한 강남 밥상’ 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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