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새마을금고(이사장 양범섭)는 지난달 15일 저소득층 주민들 200명에게 1인당 쌀 20㎏씩 택배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좋은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문1~2동, 휘경1~2동 등 4개 동 주민센터 동장에게 각각 50명씩 추천받은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생활급여수급자, 한부모가정)에 1인당 20㎏ 쌀을 각 주소지로 택배로 발송한 것.
이날 쌀 전달식 후 양범석 이사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시기임에도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다"며 "연말을 맞아 누구보다도 외로운 저소득층 가정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올해 복지사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2,150만원(50만원×43명) ▲모범 대학생 장학금 전달(2차) 2,400만원(100만원×24명) ▲모범 대학생 장학금 전달(3차) 2,100만원(100만원×21명) 등 다양한 곳을 지원했다.
또한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출생인구 감소로 인해 저출생이 국가적 화두로 제기됨에 따라 지역 내 거주하는 회원 또는 지역주민에게 저출생 극복을 위해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2021년~2022년 더좋은새마을금고 출생축하금 수혜 아동에게 5~10만원 상당 출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더좋은새마을금고는 1975년 6월 10일 창립한 이후 2019년 2월 27일 현재의 양범섭 이사장 취임 당시 자산 2,000억원이었지만, 안정적인 경영과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지난해 6월 10일 자산 7,000억원 달성, 10월 31일 자산 8,000억원 등을 달생했다. 현재 새마을금고 중 자산규모 서울 1위 금고로 지난 1월 19일 2021년 건전여신 자산성장 우수금고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올해 3월 31일에는 자산 1조원을 달성 후 4월 28일 '2022년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경영우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