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강서상공대상은 ㈜캐리마 이병극 대표이사, 양천상공대상은 ㈜대한에프에이엔지니어링 이후경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강서·양천구 상공회는 ‘상공대상 시상식 및 상공인의 밤’ 행사를 열어 상공대상 및 표창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올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서상공대상 수상자인 이병극 대표가 운영하는 ㈜캐리마는 가양동에 소재한 DLP 3D프린터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적인 3D프린터 전문 조사기관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3D프린터 기업’으로 소개될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고품질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경 대표가 경영하고 있는 ㈜대한에프에이엔지니어링(목동 소재)은 1991년 3월 설립 이래 지속적인 계장 계기류 생산·판매 및 공사 외 시운전 AS까지 종합 엔지니어링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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