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 설 명절 맞아 저소득층 주민 위해 각 동에 백미 10kg 150포 기부
성동구 마장동과 사근동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지난 11일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백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동에 백미 1,500kg씩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한파 등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한양대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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